양준혁, 연봉 싹 날렸다…"껍데기까지 벗겨졌다가 방어 만나" 작성일 12-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M8TVqFtD">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QAR6yfB3Y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9ab60c923a5b4b471e80f38795de80205de3a6880033d748a548651fb2051" dmcf-pid="xcePW4b0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14140052livv.jpg" data-org-width="1012" dmcf-mid="8vnRXQV7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14140052li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0f726f9fc054f5a699180901eefa8f9085ae4d8db00df1419ab3e3580a810f" dmcf-pid="y4UtNZyOtc" dmcf-ptype="general"><br>야구선수 출신 사업가 양준혁이 선수 시절 번 FA 연봉을 다 잃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1b2db6450d2029e89582b96d760fc46ee5c0b7be54e26c7482854560b80c14e" dmcf-pid="W8uFj5WIGA" dmcf-ptype="general">6일 김현욱의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FA 연봉 다 날렸다 양준혁의 충격 고백 '껍데기만 남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9cc00362f5492f05e3458b4000d955e8ab6161722fda43f72dab4f91cdb176f" dmcf-pid="Y673A1YCZj"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현욱은 "들리는 소문에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던데"고 운을 뗐고, 양준혁은 "대방어철이 시작됐다. 어장한지 20년이다"며 현재 양식장, 낚시터, 카페, 횟집 4개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7d91c1abffb8207646ef10cb9978645cc9f553cf66ee38ba8e989ce70f87410" dmcf-pid="GPz0ctGh5N"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어진 이야기에는 반전이 있었다. 김현욱이 "전복도 하고 줄돔도 하고, 거의 다 안 됐지 않냐"고 묻자 양준혁은 "선수 시절 나름 FA 한 거 다 빠졌다"며 쓴웃음을 지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c522147427c6c2fd71d20a535c9d5fe439573a59f259b9ceaadeb2490dc7de" dmcf-pid="HQqpkFHl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14141333cxnx.jpg" data-org-width="700" dmcf-mid="6yFXLYlw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14141333cx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ca73115b930e07285566adb0a947dc0ef875d52c8f3c0dd6e99c1279f28874" dmcf-pid="XxBUE3XSYg" dmcf-ptype="general"><br>또 김현욱이 "삼성 라이온즈에 있을 때 받은 어마어마한 연봉 여기에 다 투자한 거지 않냐"<br>고 얘기 했고, 이에 그는 "전복도 망하고, 우럭은 폐사하고, 광어까지 다 안 됐다. 완전히 다 쏟아붓고 껍데기까지 다 벗겨졌다가 방어를 만난 거다"며 방어를 우연히 만나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5134aff9f41415158dd9ebb4698c029c44ab2f8d2e334a2dc212aa87d072e6" dmcf-pid="ZMbuD0ZvGo" dmcf-ptype="general">수산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양준혁은 "20 몇 년 전에 이걸 샀는데 여기 낚시하러 왔었다. 광어한테 먹이를 주는데 막 날라다니더라고 그거에 꽂혔다. 선수들은 뭐 오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은퇴하고 나서 하려고 선택한 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7d3c1a382185d5aa1dc5e4e6c7c9593437950f23891187aced6aa0611899936" dmcf-pid="5RK7wp5THL" dmcf-ptype="general">한편 양준혁은 KBS2TV '사장님은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3000평 규모의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30억을 달성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e77c4d4f3324f58d5b8c200b544b7e877cf832839036f34886d48e5c3bbd3d2" dmcf-pid="1673A1YCHn"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서장훈 "진행 9년 만에 최초 야외 녹화, '엄잘알' 여행 준비" [TV캡처] 12-07 다음 김민종, 악마의 편집 오해에 사과 "말 한마디가 비약"('미우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