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몇 살 차이 안 나.” 탁재훈, 母벤져스 앞 ‘동년배 모먼트’ 대폭발 (‘미우새’)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HSQIDg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adc0adf8171e6f8fe755fd2d2f2a44d9c287f8f587ed7951389280d183b388" dmcf-pid="8PXvxCwa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947285rdkx.png" data-org-width="530" dmcf-mid="VKDr9kgR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947285rdk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6QZTMhrNyt"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ffe53e3b3ed9d896a0ca2834385ee59be63e4ef829653628fdcc391e01a4c518" dmcf-pid="P9vsVDNdW1"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탁재훈이 母벤져스 앞에서 동년배 모먼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9d35f5074a6b0dddf6e65798faf95cdb2492a57000d13584cf5b0c8de64be6d" dmcf-pid="Q2TOfwjJW5"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서장훈과 탁재훈이 母벤져스의 여행 가이드로 나선 가운데, 스튜디오에는 엄마들 대신 아들들이 총출동하며 이례적인 ‘아들 판’ 녹화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e4d99ea4d02c514f2e5d270a5e64675987632cf7a331d2dae83a545468da15d" dmcf-pid="xVyI4rAivZ" dmcf-ptype="general">여행 출발 전 공항에서부터 두 MC의 티키타카는 시작됐다. 서장훈이 “형은 어머니들 처음 보나?”라고 묻자, 탁재훈은 “처음 본다”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나는 형도 되게 친근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의아해했지만, 탁재훈은 “그렇게 친근할 수 없어. 나랑 몇 살 차이 안 나셔”라고 답하며 ‘동년배 모먼트’를 폭발시켰다. </p> <p contents-hash="f214d1052bf87f6c07cf56f7dcd57b12a161e1cb7c64e91b613738fd6a60ea13" dmcf-pid="yIxVhbUZSX" dmcf-ptype="general">실제로 탁재훈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최재훈 모친과 11살 차이로 알려져 있다. 이어 탁재훈은 “나 오늘 말 놓을 거야. 기선제압 하고 들어가야지”라며 엉뚱한 포부까지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878f7da7ba7dcec8ceeb0abf68553e2d66d53d0c5e9ea0670c1df893cec5f" dmcf-pid="WCMflKu5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947600bfas.png" data-org-width="500" dmcf-mid="ffXvxCwa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947600bfa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7fdf1666b12bcbd05dcc60b72c24853627f8b6d06dba5d2e446a4a28715f80" dmcf-pid="YhR4S971CG" dmcf-ptype="general">이어 서장훈은 “오늘은 엄잘알 여행이다. 엄마들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어디를 가면 좋아하실까 캐치를 해서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자, 탁재훈은 “나는 어머니 마음 너무 잘 안다. 몇 살 차이 안 나니까. 엄마들은 외국 나가면 그냥 놀고 싶어한다. 모든 걸 잊고 자유롭게”라고 동년배의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f0be03aea7c7267a8c2863aea84c10badc14b1b13e752336c4c152c5f105f91" dmcf-pid="Gle8v2ztlY"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이 “어머니들 데리고 클럽 가게?”라고 묻자, 탁재훈은 “엄마들도 춤추고 싶어하고 한 잔 하고 싶어한다. 음악 나오면 가만 안 있다”고 주장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5047d0ea97da22f52f7b3cb871f3bb6f7a52d3e9fd5ccfd541d21a6e5e93226" dmcf-pid="HSd6TVqFWW"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어머니들하고 같이 나이트 가면 웃기긴 하겠다”고 맞장구치며 두 사람의 '엄마 관광' 설전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4607954f7337302b9bfdad6cd1baabc6cac8999f2f8d21d62ffb98b194a2f47" dmcf-pid="XvJPyfB3Sy" dmcf-ptype="general">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의 시선으로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 형식으로 기록해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435d353002051ef037a3a14307c3da41838f8eb1d8ab2d789b03742dc6403b0" dmcf-pid="ZTiQW4b0lT"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경환 “엄마가 잘생긴 애들 다 나오니 야무지게 꾸미라고” (미우새) 12-07 다음 김민종, 과거 '방송용 포장 논란' 사과…"말 한 마디 잘못해 오해 생겨" (미우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