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작성일 12-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1mD0Zv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3ca6165a2443f8681c0885fbf5f7ee366751bef8fb0dee870d861404ac1dd" dmcf-pid="Wctswp5T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21452740iuif.jpg" data-org-width="650" dmcf-mid="QkwMPOEo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21452740iui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67d86311babc7ea4697273c4c884f488a49fd10dbc30534f160696b1ad7a24" dmcf-pid="YkFOrU1yWT"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차태현이 절친한 후배 연기자 조인성과 함께 차린 소속사에서 대표로 취임한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16a4703cf7a0229b652f5d052bdd1ea4b50a967aed6964ce6c6c411531c2f6" dmcf-pid="GE3ImutWvv"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요정재형'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24f825fac41ab4eda8d454968b894906a9ccd134f1619e05320aabb745c13b5" dmcf-pid="HD0Cs7FYlS"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차태현에게 '소속사 대표'로서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실제 차태현은 평소 절친한 배우 조인성과 함께 연예기획사 베이스캠프컴퍼니를 설립했다. 특히 차태현은 소속 배우이자 대표로 소속사를 운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e2fa38261d7622b1e480c403afc5a5f0dcc74065cf3868df9a51a94129ab7267" dmcf-pid="XwphOz3Ghl" dmcf-ptype="general">이에 차태혀은 "별 거 없다"면서도 "우리가 인성이랑 나랑 진기주랑 임주환, 이렇게 넷이 있다. 매니저 4명에 배우 4명 해서 더 키울 생각도 없다. 그게 다다. 우리끼리 그냥 했다. 우리가 벌어서 애들 월급 주는 느낌"이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f7891cb8f8f5a2395dc78c5c1c84cb7598b220fabc5963a27976a8c458b1f" dmcf-pid="ZeSgnWhD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21452922ltpl.jpg" data-org-width="530" dmcf-mid="xytswp5T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21452922lt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1963d293bc2cf05824345f3852e4c28b6e8e624a6d79203ac8ba2bb4bd8ad0" dmcf-pid="5dvaLYlwTC" dmcf-ptype="general">이어 "갑자기는 아니고 인성이랑 한 4-5년 전에 우리끼리 술 한잠 먹을 때 나이 먹고 회사 계약 끝나면 사실 거의 50세 돼서 매니저가 큰 회사가 필요하지도 않고, 가수가 아니니까. 배우들은 약간 그런게 있다. 그 정도 나이가 되면 어느 정도 일을 잘 하면 누가 일을 잡아오고 하는 게 아니다. 신인이 아니니까. 우리가 알아서 하는 게 더 많다. 어디 들어간다기 보다 나중에 서로 갈 데 없으면 우리끼리 해서 너도 그냥 매니저 하나만 데리고 오고 나도 하나 데리고 와서 출근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렇게 하자고 했다. 우리끼리 농담반 진담 반으로. 그렇게 하다가 마침 인성이가 계약 끝나면서 한번 이제 시작을 해본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890e2419700a84468d44e733299d3a6a3d16f09236b90d803a8832a70ce349f" dmcf-pid="1JTNoGSrlI"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무리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도 '대표'는 대표였다. 차태현은 "참, 이게 대표가 됐는데, 문제가 전화가 여기저기 많이 온다. 받으면 3분의 2 이상이 인성이 스케줄을 물어본다"라고 웃으며 "인성이 스케줄과 인성이의 마음과 인성이의 상태. 그리고 나랑 친한 사람인데 나를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인성이를 (물어본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795b2c80f4467e28a975874dc30b9d04c3af8c0bf81858088e1e33b96ceacd25" dmcf-pid="tiyjgHvmTO"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그럴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잘 거절을 해줘야 한다. 내가 거절하러 다닌다. 내가 가끔 인성이 만나면 '나 또 오늘 너 거절하느라고 누구 만나고 왔어'라고 한다. 그러면 인성이가 '죄송합니다, 형님' 한다. '그래야 하는 위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차태현은 "아무래도 이제는 거절하는 게 중요하다. 괜히 또 그 분이랑 내가 만나서, 그 분은 나를 생각하지 않지만 괜히 또 만나서, 인사 한 번 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FnWAaXTsWs"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dac972200f1fd24b3b42ed4f005cefb0e9de5060d1f4bbb8661209cece1c5c68" dmcf-pid="3LYcNZyOCm"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가 속상해한다” 김희철·허경환·이동건, 母들의 외모 압박 폭로 (‘미우새’) 12-07 다음 김민종, 조작방송 논란 공개사과 “지금도 컨테이너 오가며 살아” (미우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