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요코하마 5-1 대파…한자와 해트트릭 앞세워 4연승 작성일 12-0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7/20251207184222016656cf2d78c681245156135_20251207223606677.png" alt="" /><em class="img_desc">요코하마전 2연승으로 4연승을 달린 HL 안양 / 사진=HL 안양 제공. 연합뉴스</em></span> 백지선 감독의 HL 안양이 일본 원정 2연전을 모두 이기며 4연승을 달렸다. <br><br>7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요코하마 그리츠전에서 5-1로 대승했다. 전날 4-3 역전승에 이은 연승이다. 14승 5패 승점 42로 닛코 아이스벅스(승점 39)를 제치고 리그 2위에 올랐다.<br> <br>경기 시작 10분여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1피리어드 15분 52초 이현승의 슈팅이 상대 스틱에 맞고 굴절되며 동점을 만들었다. 2피리어드 15분 34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한자와가 역전골을 터뜨렸다.<br> <br>3피리어드에서 한자와 추가골(5분 30초)과 안진휘 득점(7분 11초)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종료 1분 34초 전 한자와가 엠티넷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골리 이연승은 29세이브로 골문을 지켰다. <br><br>HL 안양은 12일부터 홈에서 3위 닛코와 3연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무도학회 추계 학술대회, 5일 태권도원에서 개최 12-07 다음 어쩌다 조세호 아내까지 머리채 잡혔나...'조폭 연루설' 꼬꼬무ing [핫피플]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