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혼성 단체 월드컵서 3년 연속 메달 획득 실패 작성일 12-07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2/07/0003034046_001_20251207222907351.jpg" alt="" /><em class="img_desc">4위에 그친 탁구 대표팀.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한국 탁구 혼성 대표팀이 중국에 이어 독일에 마저 패하며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br><br>한국 탁구 대표팀은 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시종일관 접전 끝에 게임 스코어 7-8 석패했다.<br><br>앞선 조별리그 5차전에서도 독일에 7-8로 패했던 대표팀은 다시 한 번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br><br>대표팀은 2023년 출범한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과의 준결승전서 패한 데 이어 독일이라는 또 다른 벽에 가로막히면서 메달을 손에 넣는데 실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통영 생참치 한상 완성…지석진 생쌀 밥·허경환 국물 조림까지 '폭소' 12-07 다음 대한무도학회 추계 학술대회, 5일 태권도원에서 개최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