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母, 해외여행 가며 여권 통영에 두고 와… 서장훈 "몰카인 줄"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gjULRf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e94e3b9b8ef5abaee45d88aea65aa17aa193424cfddb3189510b78d07ca995" dmcf-pid="uSaAuoe4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225113243vslu.jpg" data-org-width="956" dmcf-mid="pCuqwp5T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225113243vs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a3d12c135fc9f2a035f9dbd3418901e441bd85b93143435aa7c562dce4f9b0" dmcf-pid="7vNc7gd85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 어머니가 여행 출발 직전 여권을 통영에 두고 온 사실이 드러나며, 현장이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다.</p> <p contents-hash="aa1fd7637c45f01a4b259692501ff4d67af4c23d576f6b36b786cc30ad64de3c" dmcf-pid="zTjkzaJ6XW"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어머니 대신 아들들이 스튜디오에 자리하고, 어머니들은 탁재훈·서장훈과 함께하는 여행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c6ea93f60eca29bf4e10fbcd66e8f160cda4c5a5a7ac3cbc1fad459fc6fe9d2" dmcf-pid="qyAEqNiPZy" dmcf-ptype="general">출발을 앞두고 서장훈은 "어머니들 편하게 하시라고 저희를 '장훈아~재훈아~'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저는 '재훈 씨'나 '왕자님'으로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탁재훈이 "노실 분!"하고 손을 들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나이트 가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520978c88943cf4cf42c2d2a27a7dd12bd696261ceaf97b0272beee6f84e0f52" dmcf-pid="BWcDBjnQXT"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허경환 어머니가 "여권을 재발급받았는데, 그 여권이 통영에 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97aec7dc27f77afa2f555a48a5fb23e4fe00e0b6cca96baa109893afd497b65" dmcf-pid="b0hvQIDgGv" dmcf-ptype="general">이에 스튜디오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던 서장훈은 "처음엔 몰카인 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허경환 역시 "이런 일이 흔치 않은데 저희 어머니는 해내신다"며 "새 여권을 발급해 놓고 여행을 자주 안 가다 보니 까먹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6b0be3c43a2f6fbf4b34292efd2eeafcd657be1884687e5865ebeb93cc1763" dmcf-pid="KplTxCwaGS" dmcf-ptype="general">여권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허경환 어머니는 통영에서 여권을 택시로 받아오는 방식으로 해결에 나섰고, 제작진은 다음 비행편으로 합류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다.</p> <p contents-hash="a75fccf67e796b953bcdb9735f94a1a2ceeb868dc0bbdadf047370ec959b5506" dmcf-pid="9USyMhrNXl" dmcf-ptype="general">허경환 어머니는 "여권이 택시 타고 올라오고 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76573f6b5196951792f042b2d1f9c3c144384a3292f7856390ef20e9cf8b91" dmcf-pid="2uvWRlmjZh"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김종국 "결혼 후 규칙적인 생활 중…총각 땐 늦게 자" 12-07 다음 권화운, BIG5 마라톤 최종 2위 차지.. '런친자' 이름값 했다 ('극한84')[종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