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병원서 웃으며 '브이'...희끗한 흰머리 '눈길' 작성일 12-0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neJTIk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3a1a576ed75925284fe193d6d2c574516295a2fac94b9676114b51c7592517" dmcf-pid="WvLdiyCE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231253062yola.jpg" data-org-width="1080" dmcf-mid="xK01FdPK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231253062yo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6e60f63362076cdf76112f465585647f2f79c139228d548c0e5d0512ec697a" dmcf-pid="YToJnWhDXW" dmcf-ptype="general">암 투병 중인 박미선이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암 투병 중인 이들을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24454f4072ed68d64d51266080a527ffcf09251e3bfd65804a891099d067b63a" dmcf-pid="GygiLYlwGy"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자복에 두꺼운 조끼를 걸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희끗희끗한 흰머리가 보이는 짧은 머리에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린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9a4ec17b057a0128c78efc3ec16e85c9d8290e1f13cfd7d4be4f6925564f7f9c" dmcf-pid="HWanoGSrHT"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이 사진은 병원에 있을 때 찍은 거다. 사실 아프고 나서 더 소심해지고, 아픈 분들도 많은데 제가 유별 떠는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라며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공감하고 힘을 얻었다고 해서 오늘도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몇 분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f5fff4035e593fb717794dc68bd53d5ec68adb746a86c8ba4722414b74e3857e" dmcf-pid="XYNLgHvmX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픈 분들, 힘든 분들 모두 힘내시라. 다 지나갈 것"이라며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983adf29b84bbbd7186f0a025def78d18bb594469878894e568b6b0581f1e0b" dmcf-pid="ZGjoaXTsGS" dmcf-ptype="general">이 사진을 본 후배 개그우먼 김지혜, 신봉선은 눈에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으며, 배우 최여진은 "쇼트커트 여신. 너무 예쁘다. 미선언니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4bf83e8e47203a9139767c040caba75e889a966ed4735957b4ccc531e6548997" dmcf-pid="5Xcaj5WIGl"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픈 과정 너무 잘 안다. 언제나 응원한다. 제2의 인생 더 좋은 날 많을 거다" "저도 같은 상황이라 많은 힘이 된다" "쾌차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d8c34f22c6cf420c74dc53a63f03ecdc23dc0151413dc99317a8ad3a3ff4406e" dmcf-pid="1ZkNA1YCXh"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암 투병으로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0b74ddb0c63c8f613ff350f4274ceec380397cf10ae84c628da78ccdaa3fa66" dmcf-pid="t5EjctGhtC"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종합 검진을 통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으며, 이후 임파선 전이가 발견돼 항암 치료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f29d6e2452f2d6ccb9e03703a5a46f8bc5e0d04339e5e33ff888e91c744543c" dmcf-pid="F1DAkFHlZI"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폐렴 입원, 두드러기, 손발 감각 소실, 목소리 상실 등 혹독한 부작용을 겪은 박미선은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유방암은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병이라 항상 조심하고 검사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9cbc5c11c1c673bf7ce39616a5ad07a7ac49bb681911eba96931cc5ce04d2e" dmcf-pid="3twcE3XSXO"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현진, ML 전성기 루틴 공개.."등판 전날 무조건 감자탕만"[냉부해][★밤TView] 12-07 다음 ‘도전’의 하루, 하루의 ‘기적’…‘꿈의 무대’서 꿈 이룰까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