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과의 전쟁' 마약 카르텔 조명 작성일 12-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1VPOEo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ce23d9feccdacb8df6ca539bb10f3f1b21f4f16c92f28a0334420c7bd780d" dmcf-pid="bstfQIDg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갱단과의 전쟁' 마약 카르텔 조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16618kqnh.jpg" data-org-width="680" dmcf-mid="uQ5VPOEo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16618kq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갱단과의 전쟁' 마약 카르텔 조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aae8be382b1da8a8f9a72c3e26329f68b5979a486a3235603059ec7705cad8" dmcf-pid="KOF4xCwadS" dmcf-ptype="general"> <br>'갱단과의 전쟁'은 대한민국을 필로폰 생산 기지로 삼으려는 동남아시아 마약 카르텔과 이를 저지하려는 수사기관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다룬다. </div> <p contents-hash="cb08e3025b04435e5337d02862df68bb224376ec20e322d3787fa23f097b937b" dmcf-pid="9I38MhrNRl"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되는 SBS '갱단과의 전쟁'은 대한민국을 새로운 필로폰 생산 거점으로 변모시키려는 동남아시아 국제 마약 조직의 음모와 국제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국내 수사기관의 활약을 집중 조명한다. 2025년 상반기 관세청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마약 압수 물량 가운데 75%가 항공편을 이용한 인편 및 특송화물 경로에서 발견되었다. 전 세계 범죄자들이 항공망을 악용해 대한민국으로 끊임없이 마약을 밀어 넣고 있다는 방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139d02dd1bda80cbb1e1ede88a6ca028e77bef7b4a26d12319960879484650" dmcf-pid="2C06Rlmj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갱단과의 전쟁' 필로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17929pvux.jpg" data-org-width="680" dmcf-mid="7xkWZxfz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17929pv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갱단과의 전쟁' 필로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180c9210062b3a7cfb57e57159bb6586e1a3b7f7c1ddc773b00933988501e3" dmcf-pid="VhpPeSsALC" dmcf-ptype="general"> <br>적발된 마약류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필로폰이다. '크리스탈' 혹은 '얼음'이라는 별칭을 가진 필로폰은 투약 시 심장과 신경계를 영구적으로 손상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물질이다. 부산지방검찰청 강력부 마약수사과는 다년간 동남아시아의 특정 마약 조직을 예의주시해 왔다. 해당 조직원들은 수사망을 회피하고자 공항을 수시로 변경하며 대규모 필로폰을 반복적으로 국내에 반입하려 했다. </div> <p contents-hash="8519d443cfea65765ab94f3fac3c7d3ea4673613020e7c222033ec065e1f306b" dmcf-pid="flUQdvOcnI" dmcf-ptype="general">검찰이 최근 확보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더욱 우려스러운 정황이 포착되었다. 마약 조직이 단순 밀수입을 넘어 대한민국을 직접적인 마약 생산 기지로 활용하려 한다는 점이다. 조직은 최신 필로폰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를 국내로 입국시키려 했으며, 심지어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택가에서 제조 공장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었다. 수사관들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조직의 움직임을 추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e5b0d15c70342f7819b7693fb04a6ab913920bb5e35fc76ef2b8d7790df34" dmcf-pid="4SuxJTIk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19210islf.jpg" data-org-width="680" dmcf-mid="z7EY5M4q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19210isl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f022d810e4be2c8222731c4fc011c62510b6ecde3a8bd01e969a5df3bb4e0ca" dmcf-pid="8v7MiyCEJs" dmcf-ptype="general"> <br>긴박한 추적 끝에 조직과 연계된 인물이 한국 입국을 시도한다는 첩보가 입수되었다.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피터(가명)'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관광객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세관과 수사팀이 피터(가명)의 여행 가방 플라스틱 내피를 뜯어내자 숨겨져 있던 필로폰 3kg이 쏟아져 나왔다. 발견된 필로폰은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시가 2억 8,666만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였다. </div> <p contents-hash="7f4b155be249a06410a06e8968ff1d3d4e3b7297906f201e5e2c508d9bd54710" dmcf-pid="6TzRnWhDnm" dmcf-ptype="general">피터(가명)는 체포 직후 여행 목적으로 입국했다며 범행을 부인했으나, 곧이어 정체불명의 해외 번호로 걸려 온 전화 한 통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 전화를 건 인물은 피터(가명)의 상선이자 조직의 핵심 인물인 일명 '빅 보스'였다. 빅 보스는 피터(가명)에게 마약 유통 경로와 방법을 상세히 지시하며 한국 내 사정에 정통한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빅 보스가 동남아시아 마약 조직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해외 현지에 수사관을 급파했다. 동남아시아와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거대 범죄 네트워크의 실체와 한국 내 마약 공장 설립을 획책하는 갱단의 전모는 7일 밤 SBS '갱단과의 전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c0c29059a1e9ffe373b1b0c60098edf3bbeb25ffb577794c882f06233f6c9" dmcf-pid="PWBdoGSr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20500jcyc.jpg" data-org-width="680" dmcf-mid="qN4akFHl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32920500jcyc.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희, 정태호 위해 이벤트 속옷도 준비했는데.. 딸 손유담 등장에 혼비백산 ('개콘') 12-07 다음 [TVis] 최진혁 “방문 열고 지내…사기당할까봐 母 수상해하셔” (‘미우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