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스튜디오 뒤흔든 아들들…"맨정신에 보니 더 어색해" 작성일 12-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MkXQV7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6617efa00766a0e788b9077df9357d63f64212a57adcc463546c5b40efa8df" dmcf-pid="2mREZxfz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234716430ismk.jpg" data-org-width="956" dmcf-mid="Kzfov2zt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234716430is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d71d1cafed6b3d8228069f5e25433aefbbfad665cb319bd88e9e7794d98721" dmcf-pid="VseD5M4q1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어머니의 '예쁘게 꾸미고 가라'는 당부부터 시작된 폭로전으로 분위기는 시작부터 들썩였다.</p> <p contents-hash="b938935d365a3dbe1ba5e2aecabbe8673343b3a54ec43f5022ecc360368af215" dmcf-pid="fOdw1R8BtS"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어머니들 대신 아들들이 스튜디오를 찾는 '아들들 특집'이 진행됐다. 어색하면서도 신기한 분위기 속에서 아들들은 각자 어머니들의 반응을 전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8bb403edd7b2ecb7f8adc0db7f03adb2dcec00feb32e92a860a553ee936439b" dmcf-pid="4IJrte6bGl"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어머니가 오늘 '잘생긴 애들 나오니까 잘 꾸미고 가라'고 하시면서 화장품을 챙겨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건 역시 "나는 옷 좀 사 입으라면서 용돈을 챙겨주셨다"며 따뜻한 어머니의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ac769c0710c2e1887b5482df4e5fc6ef9e82016048a38d7fcc4fd872e729961" dmcf-pid="8CimFdPK5h" dmcf-ptype="general">반면 김희철은 "우리 엄마는 항상 답답한 거 있으면 화산 터지는 것처럼 한숨만 쉬신다"며 현실적인 '희철 모'의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0b486f91f6acc0fb06b5ce840e88c72cdb5c7a2cb8f3d7178a3dd48f63aded8" dmcf-pid="6FsZ4rAi5C" dmcf-ptype="general">이후 MC 신동엽과 서장훈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는 한층 뜨거워졌다. 신동엽은 김희철을 보며 "맨정신에 보는 게 오랜만이네"라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8e0f9336a946c6bfb377e69358b80b71c24a4b3db74d3e58d9ca4aec9ff6e91" dmcf-pid="P3O58mcntI" dmcf-ptype="general">각 아들들은 어머님 성함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소개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어색함과 유머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f2545da35496f8554a3f04ec5ba7ce251130289c5288fb7477ef691d226aa6d" dmcf-pid="Q0I16skL1O"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10년 만에 스튜디오에 아들들이 온 게 처음'이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촬영임을 강조했고, 신동엽은 "아버님들 앉아계실 때보다 더 어색하다"며 낯선 분위기를 솔직하게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773064910e51bf349f7e178bd84416c48163a75c6d148ed1e2999fa6b8f39d5" dmcf-pid="xpCtPOEoGs" dmcf-ptype="general">이어 서장훈은 김희철과 마주 앉은 상황에 대해 "이렇게 보고 있는 게 어색하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아는형님에서만 보다가 '김희철 씨'라고 불리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고 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50c5381dc537831d9717a32fb9caa881df6ae69a4efdf9fbdd8c60d92f7d38c8" dmcf-pid="yjfov2zttm"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이태란, 손상연 사고 사주→박정연에 경고 12-07 다음 ‘UFC 1년 4회 방어’ 새 역사 좌절…얀, ‘무한 테이크다운’ 메랍 꺾고 5년 만에 챔피언 등극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