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알츠하이머 고백에…박서준, 떠나려는 원지안 붙잡았다 ('경도를 기다리며') [종합] 작성일 12-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dGVDNd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0a827c7a06d078ae90538020f13ead8fb85b4419116e461d65fc37405b194" dmcf-pid="QyJHfwjJ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48186ice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arznWhD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48186ice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8824cc833bdae2e044bbdda5811a5184dd263aa6b6bdd92967bf9493aae60" dmcf-pid="xWiX4rAi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49599kakm.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lUdvOc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49599kak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bdb40827f80739c7774a847f88efca147443e87f30c30768712e07a6c9fb5" dmcf-pid="yMZJhbUZ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1008lv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9rEHfwjJ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1008lv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c22b0d413b3f5adab000db7600ab63f693411bb4fe879225adf450f6732d30" dmcf-pid="WR5ilKu5tE"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서준이 떠나려는 원지안을 붙잡았다.</p> <p contents-hash="a8e31b06f556a5b1d98a567d7a3ba87913c3de425cd2ce179642d3855bbac8b5" dmcf-pid="Yn0aW4b0Gk"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가 서지우(원지안)에게 다시 반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f3ea6d68df22b6e0e692adf0a5bc7803dc9b45297507d971639c7ddaed2aff1" dmcf-pid="GLpNY8KpGc" dmcf-ptype="general">이날 연예부 차장 경도는 타 매체의 기삿거리가 되었다. 지우와 카페에서 재회했던 날 사진이 찍힌 것. 경도는 "저랑은 무관한 기사"라고 했지만, 한경(강말금)은 "모자이크를 해도 너잖아"라고 다그쳤다. 한경은 "사진 찍힌 날, 진짜 이혼 얘기 못 들었다고?"라고 물었고, 경도는 "진지하게 몰랐다"라고 둘러댔다. 한경은 경도 때문에 퇴사하겠다며 난리를 쳤다. 그렇게 경도는 소문의 중심에 섰다. </p> <p contents-hash="e7d87e60c5679c2ddc3cba5fa94512c75f192155cba00ebc19493783f256180f" dmcf-pid="HoUjG69UZA" dmcf-ptype="general">경도, 지우의 사진을 찍으라고 지시한 건 지우의 언니 지연(이엘)이었다. 지연은 영국으로 떠나려는 지우를 말리고 싶었다. 지연은 "경도 씨는 신상 다 털렸는데, 너 혼자 도망가도 되겠냐"라고 했고, 지우는 "걘 타격없을걸? 장례식에서나 만나자고 하더라"면서 회사에 앉혀 놓을까 봐 떠나는 거라고 밝혔다. 지연은 경도를 걸고넘어지며 "너 때문에 총각으로 늙어 죽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b47e901336febbac48758fb5fc0d9ace3582f054c3c63ae33bea26bbcd980c" dmcf-pid="XguAHP2u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2395uq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RSuJTIk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2395uqw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0bbcd16611cc9c631b115470d7ad7f1abfd5b0d4cf8859d8f53b895ab40c8" dmcf-pid="Za7cXQV7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3760cgpx.jpg" data-org-width="1000" dmcf-mid="VhgoTVqF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3760cgp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241602532f412af428e120ed3af273eb2b50d306e27bec6c70052acb9edbfe" dmcf-pid="5NzkZxfz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5117thu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9KaXTs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5117th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b5e34a365306b627f2141a55b6cc5cacc4236544a00850d8ab34463b71f9a8" dmcf-pid="1jqE5M4qHg" dmcf-ptype="general">경도는 세영(이주영)을 통해 지우에게 어떤 제안을 하려 했지만, 지우는 직접 경도 집을 찾아왔다. 지우는 경도가 입은 셔츠를 보며 "그거 맞지? 너는 그 티셔츠가 입고 싶냐?"라며 18년 전 셔츠임을 알아봤다. 경도는 "최근에 입기 시작했어. 성의를 봐서 버리지 못했고"라고 발끈했지만, 지우는 "그냥 솔직하지 그래. 내 생각 나서 늘어날 때까지 입었다고"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ec631aa1dfd501eadf6be733d25897c03ff11d6ad22100dee76288b6ab7637" dmcf-pid="tABD1R8BYo" dmcf-ptype="general">앞서 경도에게 자신의 이혼 기사를 내라고 했던 지우는 기사를 거부한 경도를 타박했고, 경도는 지우가 영국으로 떠나기 전 수습하라고 밝혔다. 지우는 계속 고자세로 나오는 경도에게 "그럼 네가 와서 부탁해야지. 장례식에서나 보자고 한 말이 쪽팔리든?"이라며 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경도는 지우의 팔을 붙잡으며 "하자"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7c6d94974c3759067cea9cfb4449d100ec283e40491d1f84a14522e20967d20c" dmcf-pid="Fcbwte6b1L" dmcf-ptype="general">경도는 지우에게 보도 자료 기획 제안서를 건넸다. 동아리 친구들을 불러서 18년 우정을 강조하자는 것. 착장도 얘기되어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세영, 우식(강기둥)과 정민(조민국)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지우는 "기사 나가면 조용해지려나. 괜히 나랑 휘말려서 인생 또 꼬일 뻔했어"라며 경도를 걱정했지만, 경도는 "틀렸어. 휘말린 적 없고, 꼬인 적도 없어"라고 말해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014a49fbfdbe90613d45032d7a731ad7d1a0b8bcee66192cca2f6996453544" dmcf-pid="3kKrFdPK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6499bmmr.jpg" data-org-width="1000" dmcf-mid="4g9KaXTs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6499bmm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692eb1782d22e91d44eff66ca21a6fda3c1f705701c5e565ee84ef745e8a7" dmcf-pid="0E9m3JQ9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7869dhxa.jpg" data-org-width="1000" dmcf-mid="8Y4Cuoe4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7869dhx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1dcb93ec1ae0a47adad1b6fd9a1e49205e583e07d429916a83e181a20c9a3" dmcf-pid="pD2s0ix2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9251disf.jpg" data-org-width="1000" dmcf-mid="65L56skL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1159251di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049dcfc4adb74cbfd73274f78e6489b3a981aa48d280b66ac3ecf127729735" dmcf-pid="UVv6D0ZvHd" dmcf-ptype="general">지연은 경도를 찾아와 경도, 지우의 기사를 낸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지연은 "지우 발 좀 묶어볼까 해서"라며 "그렇게 나가면 설 자리가 없어진다. 지우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경도 씨밖에 없다"라고 부탁했다. 자림 어패럴을 맡을 사람은 지우라는 것. </p> <p contents-hash="19ad3342a52c81641e7300d2841b2e9e3d30c8648363f77710f435d4a71feb82" dmcf-pid="ufTPwp5T1e" dmcf-ptype="general">지연은 황당해하는 경도에게 "지우 좀 잡아주세요"라며 스물여덟 살의 두 사람을 떠올렸고, "우리 엄마, 내 남편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지우가 빈털터리가 될 거다. 지우를 지킬 사람은 나뿐인데, 내가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라며 알츠하이머라고 고백했다. 우정의 마음으로라도 지우를 잡아달라는 것. 결국 경도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치려는 지우를 붙잡으려다 끌려갔다. </p> <p contents-hash="8a2dbc986fcaf4594c159d8558834e7b974fe4d566cd86e40ce6a91f73d208ad" dmcf-pid="74yQrU1ytR"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경도를 기다리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본인 '사칭 사기'로 피해 볼 뻔한 식당 방문.."돈쭐 내줄 것"[스타이슈] 12-08 다음 기안84, ‘전역 8일차 민간인’ 박재정에 “영창이다 너는!” (‘인생84’)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