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최연소 교수' 주장글 삭제.. 의사단체 "포강의대 존재 안 해" 작성일 12-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KRW4b0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7d787baa9c7ac6ed2c32a253f80af08573d41e5528343abd1afaf043bf967" dmcf-pid="XAcl4rAi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3451039ohii.jpg" data-org-width="1000" dmcf-mid="G2bMyfB3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003451039oh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5658d46091a60177a2767e7ea5a8fde5de9bb0fc1f6e4685001c8f4102976e" dmcf-pid="ZckS8mcnH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불법 의료 의혹의 중심에 선 '주사이모' A씨가 SNS 계정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025cd804bedd7b3a2df0f678dd96eb2d9414326040bcec2c898eec16033ce572" dmcf-pid="5kEv6skL5O" dmcf-ptype="general">7일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올린 글과 사진을 일부 정리하고 금일 게시한 심경글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5d2cb4cebfcd6442e5fb8b22d4dc4f419504c8d193f3ddf66e9dce20b87ae4ea" dmcf-pid="1EDTPOEoGs"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스스로를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최연소 교수'라 칭하며 "12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외, 내국인 최초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 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681ee5c139aa63d0e9af27f4cc84ee9bae8b505d8269cb37580072eefb7200f" dmcf-pid="tDwyQIDgXm" dmcf-ptype="general">이어 "센터장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 걸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몸도 마음도 아팠다"라며 심경을 전하곤 박나래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 2인에 "내가 살아온 삶을 아나.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가리로 만드나"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p> <p contents-hash="fd5f4076c33c6c20b6d94db14c36ef66cf1a6b4c9b336b72c76e04635e08586e" dmcf-pid="FwrWxCwa1r"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지인에게 의료기관이 아닌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링거를 맞는 등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A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선생님으로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고, A씨 역시 포강의과대학병원 이력을 앞세워 해명에 나섰으나 의사 면허 소지 여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76d4d653028846219500da7358fecc9a85e32b98a266088a014fbd5885dc6e9" dmcf-pid="3rmYMhrNHw" dmcf-ptype="general">의사단체도 박나래 측과 A씨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정의)는 금일 입장을 내고 "A씨가 불법 의료 행위를 부인하며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했으나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는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으며 중국 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고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건 명백한 불법"이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0msGRlmjtD"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성환, 논란 속 촬영 ‘나혼산’에 의미심장 ‘엄지척’ 날렸다…“묘한 타이밍” 12-08 다음 “장타가 승부 갈랐다” 산체스 장타 6방 앞세워 강동궁 물리치고 하림PBA 우승…개인통산 3승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