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캐나다 사는 두 딸+손주 공개 “49세에 할아버지 돼”(백반기행)[어제TV]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pyzP2u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64af4a536b647e264046d35ed614dabda8f0af67c57e562d031c0a8788bd2d" dmcf-pid="5aqX9e6b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53829682ljlu.jpg" data-org-width="640" dmcf-mid="Hkp4NIDg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53829682lj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9f1aab02c5e80be70e485b986c3286f7f341b7862c3877272067f5f0b080b" dmcf-pid="1NBZ2dPK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53829929wejd.jpg" data-org-width="640" dmcf-mid="XFh1fix2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53829929we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tjb5VJQ9v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e1e9e4de61c15420b2d4595bb31723f16ec4a53078b19da164e84af0e12ac0d" dmcf-pid="FAK1fix2Tp" dmcf-ptype="general">'이성재, 49세에 얻은 손주 사랑 "조건 없이 예뻐서 자주 캐나다行'</p> <p contents-hash="f7375026d25f50b12246d1fa58877ebf39d7f9c5848589dfb795e386c8e9b5fd" dmcf-pid="3c9t4nMVW0" dmcf-ptype="general">배우 이성재가 두 딸과 손주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faae946f48ef304d666b4feee11f7a9a9c457a669f4459587a673ead964fefe" dmcf-pid="0k2F8LRfT3" dmcf-ptype="general">1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325회에서는 배우 이성재와 함께하는 제주 밥상 여행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de1b4f4567a8743efbce73cd23ea68d4318571374980492302860c5cb3c18bdc" dmcf-pid="pEV36oe4vF" dmcf-ptype="general">이날 10년 만에 제주도에 온다는 이성재는 "10년 전 성산일출봉 꼭대기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그때도 이런 모습이었는지 잘 몰랐다. 되게 예쁘다. 날씨도 좋고 파도 소리도 좋고"라며 새삼 제주의 매력이 반한 사실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33c7b1be1c95825bf73870f019b0c59d7ef0bcc7d7780880ece4646491bd7b5" dmcf-pid="UDf0Pgd8yt" dmcf-ptype="general">이어 "음식 고수이신 선생님에게 한 수 배우러 왔다"며 "저의 잃어버린 미각을 선생님이 좀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b783927ed3caf28a6ccdf4473985eca23d2732ae93b7d2a026b29bec857621e2" dmcf-pid="uw4pQaJ6v1"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미각을 잃었다는 이성재를 업력 25년의 해녀의 식당으로 이끌었다. 바다 1열 직관이 가능한 노상 테이블에서 소라, 전복, 해삼, 멍게, 문어숙회 등의 해산물 모둠을 맛볼 수 있었는데 별안간 안색이 어두워진 이성재는 "제가 멍게를 못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허영만이 "난 멍게를 제일 좋아하는데"라며 난감해하자 이성재는 "다른 해산물은 다 먹는데 멍게는 이상하게 그 향이 좀 (싫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acd980a16a588f20c57251ea622d429fd0450355f749890765b3284d71a7600" dmcf-pid="7EV36oe4S5" dmcf-ptype="general">그래도 제주도까지 온 김에 멍게를 도전해 보기로 결심한 이성재는 초장도 찍지 않고 생 멍게를 용기 있게 입에 넣었다. 그러곤 "괜찮다. 그렇게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 쌉싸름하고 바다 향이 나는 것 같고 좀 쓰다"고 맛평했다. 이성재는 허영만에게 해산물 자체의 향을 오롯이 느끼는 법을 배웠다. </p> <p contents-hash="f20d283ba58e53cae289cb9d5f40173d045b3b3ebe1544eb64222d90816fc3c3" dmcf-pid="zDf0Pgd8CZ" dmcf-ptype="general">이성재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결정이 진로와 결혼이라면 전 두 결정이 한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아내가 어디 있냐는 질문에 "아이들과 (캐나다) 밴쿠버에 있다"고 답변한 이성재는 딸이 그곳에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다며 "한 49세에 할아버지가 됐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d1b6156069bcc64be019451a77000aa26f77cf7ff82cb7093d99ce723e928c29" dmcf-pid="qw4pQaJ6CX" dmcf-ptype="general">딸들이 더이상 유학생이 아니라 "기러기는 끝났다"는 이성재의 두 딸 사진에 이어 귀여운 손자의 사진도 공개됐다. 이성재는 "예쁘다. 그냥 예쁘다.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사랑스럽다. 그래서 (캐나다에) 더 자주 가게 된다"며 손주 사랑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517edc7c2a8b1c01614f64388fd4ffa3a431302fe09e06f17c00a515cba8ac06" dmcf-pid="Br8UxNiPSH" dmcf-ptype="general">이후 허영만과 이성재는 장대국, 멜튀김에 이어 말고기를 먹으러 갔다. 이중 말고기 먹방을 앞두고 이성재는 "육회라 함은 말 육회냐. 사시미도 말 사시미고?"라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육회 못 먹는데"라며 조심스레 말 육사시미를 입에 넣은 이성재는 "농담이 아니라 참치회 같다. 고소하니 맛있다. 새로운 경험이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급기야 그는 말고기 홍보대사도 자처하는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8444ccbbad8becae2316934c0c68c16dad3fc06e18e879d83b18951a1ff5615" dmcf-pid="bm6uMjnQyG" dmcf-ptype="general">한편 이성재는 1996년 아내 김진숙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첫째 딸이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며 사위를 봤다. 이후 2020년 11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이성재는 "지난해 첫 손자를 봤고 지난달에 손녀를 봤다"고 자랑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KsP7RALxv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9OQzecoMW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귀포 손흥민' 김승섭, 경기 1분만 선제골…제주 K리그1 '잔류' 12-08 다음 이성재, 기러기 아빠 생활 끝났다 “딸들 밴쿠버 살지만 유학생 아냐”(백반기행)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