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커리어 내리막' 솔직 고백.."♥와이프와 결혼 후 잘 돼"

작성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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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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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55147776aqpv.jpg" data-org-width="560" dmcf-mid="ULto32zt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55147776aq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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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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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태현이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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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d35d92fc19e35b968841bf9b2a90f23f49acf1bc3c1d491a592f77c20e51fd" dmcf-pid="BW3apfB3l1"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57c88e9e986faa73b282e9370be9606b582886bd2cda4f92083cd5cfebd589e" dmcf-pid="bY0NU4b0T5"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첫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잘되고 계속 잘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했다. 당연히 내려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까지 계속 내려올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336f26b01ead2ccb957dde24363c88f99fb38b38e8fd81352774cc8a651a6d3" dmcf-pid="KGpju8KpvZ" dmcf-ptype="general">이어 "예상은 했지만 내려오는 게 더 가파르게 내려와서 마음이 아팠다. 그러면서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와이프가 오랜 친구였으니까 서른살이 됐을 때 결혼하기로 했다 와이프가 서른이 넘어가면 좀 불안해하고 그런 게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bf3f65a21b289f870890ca845aadbe75787b020fdd0999c0c707ac0f875a077" dmcf-pid="9HUA769UyX" dmcf-ptype="general">그는 "내 생각에는 뭔가 한번 반등을 빡 치고 결혼하고 싶어서, '1년만 좀 있다고 하면 안될까?' 물어봤는데 바로 헤어졌다.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결혼은 원래대로 30살에 했다"며 "그다음부터 영화가 또 다 잘됐다. 내 생각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085b83cacd31df34ec87fb363e22dc3b6dcf17e5f760c2376e4007cb8a0965" dmcf-pid="2ufC8LRf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혼하면 배우로서 (인기가) 떨어질 거 같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또 잘 되더라. '역시 아니었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03a9cd8575ed52028f14d7d3477d379e4efc4f6c571c6c071c417b0e5619e35" dmcf-pid="V74h6oe4SG" dmcf-ptype="general">한편 차태현은 2006년 동갑내기 첫사랑인 와이프와 1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fz8lPgd8hY"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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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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