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임태희, 동메달 획득…'개인 최고 성적' 작성일 12-08 19 목록 펜싱 에페 여자 대표팀 임태희가 국제펜싱연맹 밴쿠버 월드컵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임태희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 이탈리아의 지울리아 리지에게 8 대 15으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세계랭킹 22위 임태희는 32강에서 대표팀 선배이자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 송세라를 꺾는 등 이변을 일으키며 개인 최고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br><br>같은 날 열린 남녀 사브르 그랑프리에서는 도경동이 9위, 오상욱이 19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우승은 놓쳤어도...첫 결승에 한숨 돌린 '헐크' 강동궁 "다행히 내년 오기 전에..." [일문일답] 12-08 다음 유도 종주국 일본 정상에 태극기 나란히 건 ‘최중량급’ 이현지·김하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