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 RM, 진솔한 고백으로 드러낸 ‘리더십’과 ‘팀 사랑’···내년 봄 완전체 컴백 예고 작성일 12-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6jrWhD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7e2f635877f30b555b925a1d50e6ce5a0ae46dfaa353a9e42a44be702f394" dmcf-pid="zOPAmYlw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왼쪽)이 한 행사에서 제이홉, 뷔(오른쪽)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SEOUL/20251208061028299voxu.jpg" data-org-width="700" dmcf-mid="umxkOHvm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SEOUL/20251208061028299vo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왼쪽)이 한 행사에서 제이홉, 뷔(오른쪽)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42bc5178d5d3c8516d607cfa295bd937c90b796680a85874282c2466da9b1e" dmcf-pid="qIQcsGSrC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그룹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진정성과 책임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85a382e24e43d60c06fdb796966e922c52dee848b8ace59d511427f6a30efb6" dmcf-pid="BCxkOHvmvU"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오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RM은 “해체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몇만 번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리더로서 느꼈을 고뇌와 책임감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이다.</p> <p contents-hash="5d17faf2aef6d52ed0ce35ba5918aa80555806b74ede6c6ca67b8d14b92467e8" dmcf-pid="b7s5U4b0yp" dmcf-ptype="general">그러나 RM은 “지금 이 팀을 지속하는 것은 저희끼리에 대한 사랑이 너무 있고, 지금 이 라이브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팀 지속의 명확한 이유를 밝혔다. 개인적 고민을 넘어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팀을 이끌어온 리더십의 본질을 보여준 순간이다.</p> <p contents-hash="024380ad6011fc012b73a2a190d90fe6aabeeb57291804501faaea1dff6305c6" dmcf-pid="KzO1u8KpC0" dmcf-ptype="general">RM은 내년 봄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 상황도 공개했다. “앨범은 거의 되고 있고, 연습도 어제도 다 같이 했다. 촬영하고 있고, 연습도 매일 하고 있다”며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7a1db416a343566c05b2d9bfa94e3ab1be2dda5be2e393f9fdf6468aee80238" dmcf-pid="9qIt769Uy3"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인데 한지 3년이 넘었다. 당장 공연하고 싶다”고 말하며 공연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했다. 동시에 “준비가 좀 필요하다. 하는 게 준비밖에 없어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며 현재 상황에 대한 솔직한 감정도 전했다.</p> <p contents-hash="1cbbb63c99fd4bacc89753dd6fffd371449e42f6daee49710e4d205cdfde3df3" dmcf-pid="2BCFzP2uWF" dmcf-ptype="general">RM은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 하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며 “저도 전역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95389a81cb1c98247c443408417955c43335d09c3242444428b503f519e911" dmcf-pid="Vbh3qQV7vt" dmcf-ptype="general">그는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말할 권리가 제게는 없다”고 언급하며, 구체적 사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팬들의 궁금증과 아쉬움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bc4dff72a917c3af3ac11f8ac8452375845ce8b1df267608106467fee984a1b" dmcf-pid="fKl0Bxfzh1" dmcf-ptype="general">RM은 멤버들의 개인적 성장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보였다. “맨날 카메라 앞에 있는 삶만 살고 인생을 안 살면 그 사람의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느냐. 멤버들도 놀고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며 개인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2a882300467a19726d31c1c781236bd461f47e4cbd5de2bb4551db79dbb0749" dmcf-pid="49SpbM4ql5"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야 한 사람의 개인성이 보편적으로 가닿을 수 있다. 저희 노래하는 사람들은 결함이 많고 부족하지만, 저희의 ‘우당탕탕함’과 여러 가지 것들이 저희가 만드는 것에 일조하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완벽함이 아닌 진정성을 추구하는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8917b558bbf3b9c7b0589b6f610ff0400dfb5551d5d91221b5f86473c4097b" dmcf-pid="82vUKR8ByZ" dmcf-ptype="general">RM은 “저희는 12월에도 연습하고 촬영할 것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저희는 분명 돌아올 것이다. 저희가 잘해보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95b66bc5f004cfc7da4e15cbdb3ed9d872b3341862f72f35252ae1f7742c6fb3" dmcf-pid="6VTu9e6bhX"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올해 RM, 뷔, 정국, 지민, 슈가까지 전 멤버가 병역 의무를 완료한 상태다. 내년 봄, 완전체로 돌아올 방탄소년단과 리더 RM의 진솔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츄, 나들이룩 이렇게 귀여워? 161cm '포켓걸' 12-08 다음 '조폭 연루설' 조세호 "기억 못 한다에 전 재산 건다" 돌발 발언 ('도라이버')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