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하차 청원' 속 '1박 2일' 無편집…스케줄도 "변동 없다" 대응 예고 [종합]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5NgskL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282966f55dea6b424c36dd3ff8134b113f76551b144b82f5cc2413606f5fd" dmcf-pid="uRveMjnQ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박2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063140963tpfk.jpg" data-org-width="550" dmcf-mid="ZILp32zt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063140963tp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박2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e720da4aa307b9cce52415339e96e68aefbe55917fab73bdc3e9084e50884b" dmcf-pid="7eTdRALxt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가운데, '1박 2일' 하차 청원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그는 본방송에 편집 없이 등장한 것은 물론, 스케줄 변동 없이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7b6cf9ee026a9d44c6613e3f604eeb4a65106269668ac07886a4ca35d4fadb5" dmcf-pid="zdyJecoMZK"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 편집없이 등장, 다른 멤버들과 같이 경북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b3c59dd6246a2fdbf885278f6f49a325cf79bf495cf2cda89621d88bb6a7be7" dmcf-pid="qJWidkgRXb"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이날 KBS 시청자센터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조세호 하차'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랐다. 청원자는 "말이 되냐. 국민 피 빨아 먹은 조폭이랑 친하다고 어깨동무하고 과시하고 나와서 게임하고 히히낙낙 거리고 시청자 우롱하냐"고 썼다. 청원은 1천 명 이상이 동의하면 KBS의 공식 답변을 받게 된다.</p> <p contents-hash="ffb2a212b52f41065959bc16a54c3af2c78add62dc6d1a9463ed28324d238724" dmcf-pid="BiYnJEaetB"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각종 범죄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와 친분이 있으며,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A씨는 B씨와 인맥이 있는 타 연예인들을 알고 있으며, 조세호가 아내와 같이 B씨를 만난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5dd037e9589234d4cea8b12f9ce2658640dd890283be2dcd5fc7c7568151e1" dmcf-pid="bnGLiDNd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063142215hkai.jpg" data-org-width="550" dmcf-mid="pdJF1bUZ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063142215hk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c35aaa698fc74b2407f39093f60cf685492e0b2b0beb543cf51b222f9699f3" dmcf-pid="KLHonwjJZz" dmcf-ptype="general">그러나 7일 A씨는 계정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게시물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 폭파될 수도 있고 지금 제 신상 검(찰), 경(찰)에서 털고 있다는데 범죄자는 제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95aa8523bcf8b04e0f2c432e06024b9d76afbd4b751b2d7870b4cec6d828cb1" dmcf-pid="9oXgLrAi57" dmcf-ptype="general">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의혹이 제기된 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5일에도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fb2b721fae00a5beed88286cad6bf4b6820d0174f96f756b968152259e4d0f7" dmcf-pid="29D2KR8B1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 게시물 작성,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의거하여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b86002499efd8e919288d49da4ba89e6de538aa148553154f04b81c543c56f9" dmcf-pid="V2wV9e6bHU" dmcf-ptype="general">의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소속사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충분히 자료를 모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앞선 입장을 고수하며 계획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8b49917764fd3784a55deade2f3bf5318189851d695ac62b4449ef3e258b08" dmcf-pid="fVrf2dPKYp"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스케줄 역시 변동이 없다"고 상황을 알린 관계자는 A씨가 게시물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소속사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88b3f5893f383f2b4c98a76989ab70150e6dbb9b10707e484b648191a451c5" dmcf-pid="4fm4VJQ9t0"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84s8fix2t3"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드파파' 피해호소..이지현, 사기 결혼 당했다? "거짓말 많아" 의미심장 ('미우새') 12-08 다음 서장훈, '결벽증' 해명.."혼자 있을때만 변기 닦아"[스타이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