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 때 더 모시고 다닐걸” 서장훈, '母친상' 후.. 후회의 눈물 (‘미우새’)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BGh5WI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640ea35b543fd2010f7705badb56eac769c68194ae6c3f1e146fc846ad5c24" dmcf-pid="9i25T3XS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64947324knvz.png" data-org-width="530" dmcf-mid="BwGDgskL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64947324knv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2nV1y0ZvSH"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b6e845a6a282fd20785ab1ed62515b6ae16a7296cd378f96caae8d7c468025f1" dmcf-pid="VLftWp5TSG"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서장훈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p> <p contents-hash="908314e25649829d2f27e61a8d3834f25e79289a7057b10be2973bef05238d31" dmcf-pid="fo4FYU1yCY" dmcf-ptype="general">어제인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서장훈·탁재훈이 母벤져스의 여행 가이드로 나선 가운데, 스튜디오에는 네 아들 김희철, 이동건, 최진혁, 허경환이 총출동해 이색적인 ‘아들판 녹화’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3536ba36b372620f2cd9c088b4f7d42f2b2085858d9505e1b29c0d3962b112d3" dmcf-pid="4g83GutWC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이 준비한 이세새우 회를 맛본 어머니들은 “진짜 맛있다”, “아들과 비교된다”며 폭풍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어머니가 함께하지 못한 상황을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eb1e4f6b455792fa6891ad1e4a9f4d01332fb787281e31c3ca10c9cbfdd5bae3" dmcf-pid="8a60H7FYyy" dmcf-ptype="general">이어 서장훈은 “아까 차에서 재훈이 형 어머니가, 재훈이 형 연락이 안 된다며 전화하셨더라. 아들 나이가 오십 중후반인데…”라고 전했고, 모벤져스는 “엄마한테는 평생 아기다. 70살이 돼도 물가에 둔 아기”라며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했다.</p> <p contents-hash="48c9430603b14aa8830512553a0eb8cff38510ea1e348aaaadc43c215d23e91b" dmcf-pid="6NPpXz3GlT" dmcf-ptype="general">이때 최진혁 어머니는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좋은 거다. 얼마 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다”며 담담히 말을 이었다. 이어 “안부 전화하면 ‘엄마!’ ‘응, 왜?’ 이렇게 답이 와야 하는데 이제는 그게 없더라”며 조언하듯 말을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7d24eabffb62cbdd944480c8d6376f4e0f234af89a9ca55b43281ef3014f2" dmcf-pid="PjQUZq0H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64947682zggh.png" data-org-width="500" dmcf-mid="bKYEomcn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64947682zgg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c2f7284189edad58ff7dd10ddce2e259779f68d9981c9461746eaa0e3337b6" dmcf-pid="QCa4qQV7TS"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결국 목이 메었다. 그는 “오늘 어머니들과 여행 온 게 좋은데… 약간 후회가 된다. 예전에 엄마 건강하실 때 더 많이 모시고 다녔어야 했다”며 눈가를 붉혔다.</p> <p contents-hash="9c2d9ac823207560ba9ecaf736c8c909b75a75c5ea50203e4cc901b01dccc9e6" dmcf-pid="xhN8BxfzSl" dmcf-ptype="general">한편, 서장훈은 지난해 5월 모친상을 당했다. 생전 그는 직접 간병을 도맡으며 “간병인도 쉬셔야 하니까 매주 한 번은 어머니와 함께 있다 온다”고 말할 만큼 지극한 효심을 보인 바 있다. 지난 7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어머니 아프셨던 일 생각나더라. 그 자책은 평생 간다”며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af2c9df7fe299ed1c34dee95cd94bb19b33edd4c51ffe9fe24f7321278e64e" dmcf-pid="y40lwyCESh"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내 일자리를 뺏는다?” 불안 키운 건 빅테크의 탐욕 12-08 다음 '파묘 자문역' 무속인 찾아간 기안84 “내년,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할 수” (‘인생84’)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