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여론 급냉각… 하차 요구 폭주 속 소속사 반박에도 불붙은 의혹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VZCZyOd6"> <p contents-hash="ff90b0913cc503b6cc39d5b36199aa9690317c350f38e3d6908f88f162d85d2d" dmcf-pid="uWf5h5WIe8"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유퀴즈’ 하차 요구까지 번지는 가운데, 소속사의 반박에도 논란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폭로자는 돌연 게시물을 삭제하며 “압박받고 있다”고 주장해 파장은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e50184b5c6d9935238cf00aeacba929f3d8d28126667d5f0d24a7b93868906ca" dmcf-pid="7dSgPgd8R4"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며 여론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조세호 때문에 유퀴즈 못 보겠다”, “유재석 단독 진행 원한다”, “사진 보니 지인 수준이 아닌데?” 등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며 사실상 하차 요구 캠페인이 형성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6862e669a0eecf24391cb6a9014e36a26551599ca1921d01b88fefc6f18842b6" dmcf-pid="zJvaQaJ6Jf" dmcf-ptype="general">논란은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B씨가 “내가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조직폭력배 A씨 프랜차이즈 자주 방문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와 A씨가 술자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cda0ea3f4a9337dfbd9af253aed949ae6a3c28bd43d47dd1b83a0d199d263" dmcf-pid="qiTNxNiP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며 여론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071503580niqb.png" data-org-width="640" dmcf-mid="paP3T3XS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071503580niq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며 여론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dfbee6fdc9fa78e90b005db174abb139197740e72115d5c137231da72fba29" dmcf-pid="BnyjMjnQi2" dmcf-ptype="general"> B씨는 “조세호가 고가 선물을 받으며 프랜차이즈 홍보까지 도왔다”고 주장했고,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B와 관계는 무엇이냐”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div> <p contents-hash="c751ddc56c5a5526dde9ccbb0cd816f7ae1dec057ea1c20e8303fbdb5dc69d49" dmcf-pid="bLWARALxi9" dmcf-ptype="general">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반박했다. “조세호와 A씨는 지인일 뿐이며 금품 수수는 사실무근이다. B씨의 주장은 일방적 추측”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f58111ed6d41e566d99c15debdb739dab37a79151b1f9bac7c9f6ae676f10588" dmcf-pid="KoYcecoMLK"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7c33dbc0dc5f514c61aff25e3c033f362b70d7d72035813da8350c96ab28051" dmcf-pid="9gGkdkgRJb" dmcf-ptype="general">논란이 폭증하자 조세호는 본인 SNS 댓글창을 전면 차단했다. 기존 글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문구만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b300fba13dfa489dbfad8deee06710528cb87ed0f1433bc450a8ddf391cd4be6" dmcf-pid="2aHEJEaeMB"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차단부터 하는 건 부정적으로 보인다”, “유퀴즈 이미지랑 안 맞는다” 같은 반응까지 내놓으며 이미지 손상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이다.</p> <p contents-hash="fdf9e07a5b71e9f8053d9bc8fda02f5c3508760fe7d5735516dc5c8f3c5ba7c8" dmcf-pid="VNXDiDNdLq" dmcf-ptype="general">한편 폭로자 B씨는 돌연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그는 스토리에서 “계정 폭파될 수도 있다. 검찰과 경찰이 내 신상을 털고 있다”, “돈과 권력 앞에서 진실은 힘이 없다. 그래도 굴복 안 하겠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3b37be176aa04d27cca1c6f61c12b7af0f7e9b1599bb66752d1170e6420ba25" dmcf-pid="fjZwnwjJez" dmcf-ptype="general">삭제는 했지만 ‘폭로 철회’는 아니라고 못박은 셈이다.</p> <p contents-hash="fe8e77b6eadf0e8eb76f7895e1406f41a94dc5c5623390235ed295d9654672a3" dmcf-pid="4A5rLrAii7" dmcf-ptype="general">B씨는 이어 “조세호가 최씨 집에서 여자친구와 술 자리한 사진도 있다. 필요하면 공개하겠다”, “10년 지인이면서 최씨가 무슨 사람인지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압박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4e1635b04b181da2210247471cc33f80f8b5725cd869cd24ccabfd9873dc4d4" dmcf-pid="8c1momcneu"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현재 ‘유퀴즈’, ‘1박2일’ 등 다수 예능에서 활약 중이라 논란의 후폭풍은 단기간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e7debb7740255e53c85bb97df17b2b7a8571a9a763c22f60190dd75b1c3600a" dmcf-pid="6D3INIDgdU"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이 명확한 반박을 내놓고 있음에도, 실제 네티즌 여론은 의혹을 ‘종료’하지 않았다. 연예인 이미지와 ‘조폭’이라는 단어가 결합될 때 발생하는 대중의 압박감은 강력하기 때문.</p> <p contents-hash="5f98cbce0b155a95329781cec915ec73e28e0bbc07c5f929becf2b44581973b9" dmcf-pid="Pw0CjCwaLp" dmcf-ptype="general">또한 폭로자의 추가 폭로 예고, 삭제 후 “압박받는다”는 주장은 사건의 수사·법적 공방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cebd1cec7f2804e60080d70783e0747f571ba4fc86d80f041dd1b0e948be9e3" dmcf-pid="QrphAhrNn0"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향후 방송에서 어떤 방식으로 신뢰를 회복할지, tvN의 판단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dc3c8bc6a22c195d2e275a3763d92dd2372e21361147ebc32680bb9a0b97b94" dmcf-pid="xmUlclmjR3"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bd635c9626bd748a6f2fecaac4cf32fcef12ba0d924d7bce4fd55d08caf0ba2" dmcf-pid="yKA8u8Kpn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유령의대" 반박..진실공방 새국면 [핫피플] 12-08 다음 김민종, 양평 컨테이너 실체 고백 “본집 따로 있는 세컨드 하우스”(미우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