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주사이모, 의사 단체 저격에 꽁꽁 숨었다…SNS 게시글 삭제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iiQaJ6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cdd6ce64c8b9d6a034c367a52a311e06f11b1aabafd91489fc38e252c101d" dmcf-pid="V6nnxNiP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뉴스엔DB, 주사이모 A씨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73027622hqvb.jpg" data-org-width="604" dmcf-mid="9Kssclmj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73027622hq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뉴스엔DB, 주사이모 A씨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fPLLMjnQv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ba31a4f56b6beae9517185c07d62b91612fa6204eb5afab48fa99fff06cd52cd" dmcf-pid="4QooRALxSL"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의 '주사이모'가 돌연 소셜미디어 글을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76a619e1975fbb1d79ecddd8456cba18b6f048aace11b9832732ded1c5c9457c" dmcf-pid="8744Bxfzyn" dmcf-ptype="general">박나래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주사이모' A씨는 12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p> <p contents-hash="bda7bfb9360e87abadb7ebbc593961d1514c8efe6e1e6d2005973e709f4ed933" dmcf-pid="6z88bM4qCi"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A씨로부터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주사를 맞고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대량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5c2df29d65a434bd32c4c4029bb35a48ae4d0906f293cb93055d92e41c0b521e" dmcf-pid="Pq66KR8BSJ"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이라며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4364ca46cb0a2d7adf8ab1fdbe2f4b70a66cea482b6b4eb6ec6197a97f17bab" dmcf-pid="QBPP9e6bWd" dmcf-ptype="general">A씨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2~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 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자신의 경력을 내세우며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니?"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의료 가운을 입은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3de2085f37a52fcbc083147cea9c6b620cab5f6fc75e5ba9f3528368e152bea" dmcf-pid="xbQQ2dPKle"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정의)는 8일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는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 A씨가 설령 중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중국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한 경우 이는 명백한 불법이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5bc6e753fb8ba4b21e9d54e76a699349f3239cb7ed106abab6decfc5fa5c439" dmcf-pid="yrTTOHvmlR" dmcf-ptype="general">의사 단체가 팩트로 저격하고 나서자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돌리고 잠적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WmyyIXTsT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tBB0VqF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 투병' 박미선, 희끗해진 머리·야윈 얼굴에도 미소 "아픈 분들 힘내시길" 12-08 다음 "아내도 술자리 동석" 조세호, 추가 폭로 예고... 침묵 깰까 [핫피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