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희끗해진 머리·야윈 얼굴에도 미소 "아픈 분들 힘내시길"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ggecoM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4db979c7d6b70daa37cb4f5bcec2f729778510359214ef5edc06052aaa023" dmcf-pid="KOJJPgd8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073027131ptgy.jpg" data-org-width="1023" dmcf-mid="qpaadkgR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073027131pt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7aac0494986b292d1609c9a6b99f1ecec51aba883c6aec6c933c77e1b9ee07" dmcf-pid="9IiiQaJ67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암 투병 당시 병원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da0ca2c8c344ef740961f550e8f14431453da031b963684ae8bd9a33756a4a4" dmcf-pid="2CnnxNiPFG" dmcf-ptype="general">7일 박미선은 "이 사진은 병원에 있을 때 찍은 거예요ㅎ 사실 아프고 나서 좀 소심해지고 아픈 분들도 많으신데 유별 떠는 거 같아서 조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힘을 얻었다고 하셔서 유튜브 오늘 또 업로드해 봤어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e7a8c73e1bdfd6bdfaa73a301c0cb46658e724ac1a9d97fdd830140315c163" dmcf-pid="VhLLMjnQuY" dmcf-ptype="general">이어 "몇 분이라도 영상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분들 힘든 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다~~ 지나갈 거예요. 파이팅!!!"이라며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bff4d6c159676c23b21500bce5bee50714a12239f9c34f813fbde5fe30afb1c" dmcf-pid="flooRALxzW"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손가락으로 브이까지 그리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218c306f3786cd497cd4908f060217679f58c896cb49a3b6e5be85fa6a0a3e6" dmcf-pid="4SggecoMUy"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항암과 방사선 치료 등 힘든 치료를 견뎠다. 박미선은 지난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상태가 좋아졌다면서도 "완쾌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248dd6b2ab7f44a8ad218486e5b41208db0140574e2160785b6166d7dc7eb964" dmcf-pid="8vaadkgRzT"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 7일 세 차례 삭발을 하는 등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공개, 다시금 많은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6TNNJEaezv"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펙스, 中 패션 잡지 표지 장식…소년미+수트 다 된다 [화보] 12-08 다음 박나래의 주사이모, 의사 단체 저격에 꽁꽁 숨었다…SNS 게시글 삭제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