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 9-16위전서 일본에 분패 작성일 12-0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8/AKR20251208013300007_01_i_P4_2025120807410934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과 일본의 9-16위전 경기 모습. <br>[FIH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순위전에서 일본에 아쉽게 졌다. <br><br> 한국은 7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1회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대회 7일째 일본과 9-16위전에서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 3-4로 패했다. <br><br> 이수경(한국체대)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가다 1-2로 역전을 허용한 우리나라는 경기 종료 직전에 홍설벗나라(한국체대)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리고 환호했다. <br><br> 그러나 이어진 슛아웃에서 3-4로 져 13-16위전으로 밀려났다. <br><br> 우리나라는 10일 아일랜드와 13-16위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나라가 출전했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7일 전적</strong> ▲9-16위전<br><br> 한국 2(0-0 1-1 0-1 1-0 <PS> 3-4)2 일본<br><br> 우루과이 1-1 <PS> 3-1 남아프리카공화국<br><br> 스페인 3-0 아일랜드<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주는 극적 잔류…수원은 내년에도 '2부' 12-08 다음 정재원, 매스스타트 은빛 질주…2차 대회 이어 연속 은메달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