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母, 공항 출국 직전인데 "여권 놓고 와" 충격 발언 (미운 우리 새끼) 작성일 12-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w0VJQ9TC">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0jEF9e6bS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04f6da5ad29efee086a358583f87e19e9db5022d07f92bf487e672be5af6a8" data-idxno="1178524" data-type="photo" dmcf-pid="pAD32dPK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074539996rodv.png" data-org-width="600" dmcf-mid="tDuYU4b0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074539996rod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cw0VJQ9y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985d007c1b1ced3def4766a671124c82b73a25dfa9e1d74b71334ed1c7e30f7" dmcf-pid="ukrpfix2Tm"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의 어머니가 기간이 만료된 여권을 들고 공항에 방문했다.</p> </div> <div contents-hash="0ca2b9c8f77a4d05a9392a44d523168495e283059a50cb865e04a0a122200f13" dmcf-pid="7EmU4nMVTr" dmcf-ptype="general"> <p>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어머니들을 대신해서 네 아들들이 스튜디오 MC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div> <div contents-hash="093c71cb39986944d8b62a027c118dfb6e4ce6fd7d4ae2c060bd520afdbd8786" dmcf-pid="zDsu8LRfSw" dmcf-ptype="general"> <p>허경환은 "엄마가 오늘 잘생긴 애들이 다 나온다고 해서 숍 가서 야무지게 하라더라"라며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건과 김희철 역시 각별히 외모에 신경쓰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8b429fd10060b5f3560f3751b6059cc31c8d26548b5e07b99ae8b82431250473" dmcf-pid="qwO76oe4SD" dmcf-ptype="general"> <p>이날 네 아들이 스튜디오에 방문한 이유는 서장훈, 탁재훈과 해외 여행을 떠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였다. 서장훈은 "내가 준비한 여행은 '엄마들을 잘 아는' 여행이다. 어디를 가면 좋아하실지 고민해서 그쪽으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BrIzPgd8T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fa2a9e250a6014fea4a58c25bb3f09515a5b81ef8d991301ba23d5cfc64b9" data-idxno="1178525" data-type="photo" dmcf-pid="bmCqQaJ6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074541386tuum.png" data-org-width="600" dmcf-mid="Fw3dkSsA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074541386tuu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KhT2dkgRh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6aeaa4743dd79d6b014dca856d3e023c922f406d5ae50cafc6e8083dd7a0be9" dmcf-pid="9lyVJEaeyA" dmcf-ptype="general"> <p>이후 등장한 네 어머니들은 탁재훈, 서장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탁재훈은 "오늘 여행가는데 장훈이랑 저랑 나눠서 여행할 거다. 내 소문은 들었지 않나. 노실 분?"이라며 수요를 조사했다. 이에 손을 번쩍 든 허경환의 모친은 "밤에 한 나이트 가나. (나) 춤 좀 됩니다"라며 들뜬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p> </div> <div contents-hash="cd396c1bb601e35a0d3ad1873413f5aec27e38aac330cc3962f4069b1a5aba32" dmcf-pid="2SWfiDNdTj" dmcf-ptype="general"> <p>몇 마디의 대화가 오간 후, 서장훈은 비행기 탑승 시간이 다가왔다며 출국 심사를 제안했다. 그러자 허경환의 엄마는 "나는 못 간다. 여권을 옛날 거 들고 왔다"며 돌발 발언을 해 모두를 놀래켰다.</p> </div> <div contents-hash="457b58cb4d39a76ff12324ffcfcbebc8cb5e63204c9bc3b0b30c5a8b3b4a3fd2" dmcf-pid="VvY4nwjJhN" dmcf-ptype="general"> <p>실제로 허경환 엄마가 들고 온 여권은 2022년에 만료가 된 것이었으며, 실제 여권은 "통영에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경환 어머니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 조금 있으면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통영은 여권을 가져오는 게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5ce7a1cd7c9f85ec6c26364a66efd3c2dedf0e55fbe1be203d0f2f98eb67538b" dmcf-pid="fTG8LrAiSa" dmcf-ptype="general"> <p>이에 스튜디오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허경환은 "공항 가면 꼭 그런 분들이 나오지 않나. 보통 안 그러는데 그걸 우리 엄마가 해냈다. 신권을 발급받고 여행을 안 가니까 까먹으셨다"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디로튈지몰라’ 중랑구 돼지갈비 12-08 다음 한소희, 전종서와 검은 돈 훔칠 계획 (프로젝트 Y)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