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첫 경기부터 선전포고…카엘에 “처참하게 질 것” (스파이크 워)[TV종합]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thF971FW">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Z3Fl32ztu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759aab77e0313709dc5a0c5681cc0d09efaff40e1c17df5f73090f1d257a8a" dmcf-pid="503S0VqF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75214653jxpg.jpg" data-org-width="1600" dmcf-mid="GJcMkSsA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75214653jx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b9b0763099707543f27413a49e8b613498a4cb8f2844f8750297bb2748a6c6" dmcf-pid="1p0vpfB3uv" dmcf-ptype="general"> ‘스파이크 워’가 첫 경기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div> <p contents-hash="ee07c872ada3c12df175f14f77fee8ef5122faddaef0e0e68fd9d7c38403fc55" dmcf-pid="tUpTU4b0FS"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7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팀 신진식과 팀 김요한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연예인 배구단 창단과 동시에 펼쳐진 경기임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력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e745d251e09f78f6154a8cd8932d76cca0fd916a859ed07c2ab43eb4532a848" dmcf-pid="F9K59e6bz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민첩성, 코어근력 테스트에 이어서 ‘배구의 꽃’ 스파이크 공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점프력을 확인했다. 선수들 중에서 제자리 점프 134cm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윤성빈과 대학생때까지 배구선수로 활동했던 카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윤성빈과 카엘. 두 사람은 초집중 모드로 점프력 테스트에 임했고, 결과는 카엘의 승리였다. 이에 카엘은 팀 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골든카드’를 획득했다. </p> <p contents-hash="4a2f1178fc05185b5451a40bde2b21d98c7939c7a8aa009f903e223e5ed99365" dmcf-pid="32912dPKFh" dmcf-ptype="general">모든 테스트를 끝낸 후 양 팀의 감독 신진식과 김요한은 고심 끝에 드래프트 지명을 시작했다. 신진식은 카엘, 송민준, 김준호, 이대형, 송진우, 우지원, 오스틴강, 달수빈, 김민경, 성훈을 지목했다. 김요한은 시은미, 이유안, 윤성빈, 이용대, 신성, 안성훈, 나르샤, 카니, 데니안을 지목했다.</p> <p contents-hash="8798cfb9782f2f41b381b625fd7b06da99e2ee10458d7b1e23259192be8af994" dmcf-pid="0V2tVJQ93C" dmcf-ptype="general">그 때 카엘이 감독을 지명할 수 있는 ‘골든카드’를 사용했다. 카엘은 세터 시은미가 있는 김요한 팀으로 가고 싶었던 것. 신진식은 에이스 카엘의 이탈에 당황했고, 단장 김세진은 “에이스 선수가 상대 팀으로 이적 시에 상대 팀에서 선수 한 명을 데리고 올 수 있다”면서 맞트레이스 상황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1b2fdad83cc9cfdb512800e48e85f3abbe3f673bca0d649c52e941c6832f6763" dmcf-pid="pfVFfix2zI" dmcf-ptype="general">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 신진식은 김요한 팀의 세터 시은미를 지목했고, 김요한은 고민 끝에 카엘이 아닌 시은미를 선택했다. 카엘이 민망해진 상황에서 팀 신진식 선수들은 “잠깐 그럴 수 있다”며 에이스 카엘을 다시 환영하며 대한민국 최초 연예인 배구단 결성이 완료됐다.</p> <div contents-hash="bee509c80b5f947f662c69b78eca79713c10f6fd42a3680a9d5de951420415cd" dmcf-pid="U4f34nMV3O" dmcf-ptype="general"> 그렇게 팀이 결성되자마자 바로 첫 번째 대결에 들어갔다. 배구 초보자들의 실수가 쏟아져나온 1세트에서 김요한은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줬고, 팀 김요한이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은 실시간으로 실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에 대한 무서운 집중력으로 공격과 수비를 팽팽하게 오갔고, 2세트부터는 1세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cc384059c56f5184d6fdca056bf21900afcd576fdfa452ae7e38640db0c843" dmcf-pid="u8408LRf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75215981vygb.jpg" data-org-width="1600" dmcf-mid="HuRBecoM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75215981vy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b30d7aa1b467e43ab5db42d2092e830911ac246004f34eaaced6f2f5013179" dmcf-pid="768p6oe43m" dmcf-ptype="general"> 특히 팀 신진식의 카엘, 팀 김요한의 윤성빈이 양 팀의 에이스로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줬다.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강스파이크 공격은 물론, 수비가 빈 곳을 보고 내리꽂는 센스로 득점력을 끌어올렸다. 양 팀의 접전으로 듀스가 반복되는 상황 속 카엘의 서브 에이스로 2세트는 팀 신진식이 가져왔다. </div> <p contents-hash="0c9b28a4cbc3cd9d341a4510c6b01d607ddc1e4c3b8cdeacb36a95c81431c473" dmcf-pid="zP6UPgd80r" dmcf-ptype="general">마지막 3세트에서는 더 강력해진 공격과 적극적인 블로킹, 그리고 몸을 날리는 리시브까지 양 팀의 감독도 만족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3세트 역시 엎치락뒤치락 듀스 상황이 이어졌고, 결과는 팀 신진식이 두 세트를 모두 가져오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 대결의 승리를 가져왔다. 예상 밖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쫀쫀한 경기력을 펼친 양 팀 선수들의 성장이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53d37c89c6ffe4d32ea81a303541eeeb01f52c809d687585fd6fd90e6f4ab49" dmcf-pid="qQPuQaJ6zw" dmcf-ptype="general">경기 후 팀 김요한의 윤성빈은 “상대 팀에게는 미안하긴 하지만, 지금 승리는 의미 없다. 저희가 당근을 던져준거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저희한테 처참하게 지지 않을까 싶다”고 선전포고했다. 팀 신진식의 카엘은 라이벌 윤성빈을 향해 “저보다 배구 실력이 조금 못 미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라이벌 구도로 겨뤄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74aae43626f3f30368858b652f8defb8611b75c508e19d0f8d9c855dd1f8ecb8" dmcf-pid="BxQ7xNiP7D"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 본격적인 스파르타 트레이닝에 들어간 양 팀 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레전드 후인정의 등장이 예고됐다.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 배구팀과 팀 신진식의 경기가 펼쳐지는 것. 특히 수성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팀 신진식의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a3287d605b1824d6d20f17f34183f41f616806a4316b77b6de83079277d91c12" dmcf-pid="bdebdkgR0E" dmcf-ptype="general">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bb12d2e54fb6e04e4c45d6bec5916ea13359e2e62f5025f07defca98d270865" dmcf-pid="KJdKJEaeFk"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방암 투병' 박미선, 항암 중 3번 삭발했다…"무서울 정도로 머리카락 빠져" ('나는박미선')[종합] 12-08 다음 김남일, 안정환에 ‘환일전’ 첫 승…“얹힌 게 내려간 느낌” (뭉찬4)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