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 한일전서 패배…13-16위 결정전으로 작성일 12-08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2 무승부 이후 페널티 슛아웃서 3-4 패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08/0008647728_001_2025120808050911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FIH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에서 열린 한일전서 패했다. <br><br>한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센트로 데포르티보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9-16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 끝에 3-4로 졌다. <br><br>정규시간 경기 종료 직전까지 1-2로 뒤지던 한국은 홍설벗나라의 극적 동점골로 승부를 페널티 슛아웃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슛아웃에선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 <br><br>한국은 10일 아일랜드를 상대로 13-16위 결정전을 갖는다. <br><br>여기서 승리하면 13~14위 결정전으로, 패하면 15~16위 결정전으로 최종전을 치른다.<br><br>한국은 조별리그에선 우루과이와 미국에 패한 뒤, 뉴질랜드를 상대로 승리해 1승2패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결국 해 넘기는 티빙·웨이브 통합 OTT, 연초 출범도 불투명 12-08 다음 ‘경도를기다리며’ 지독한 인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