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몸이 기억하는 ‘본능야구’ 가동…불혹의 다이빙에 ‘울컥’(‘최강야구’)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KSXz3G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dc6b97699a05109b7aa7b2be8b905dec70086c1fdcedd90e69ebd9bb1977a" dmcf-pid="qA9vZq0H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80453042uvtl.jpg" data-org-width="650" dmcf-mid="7MsPiDNd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80453042uv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f19873f13bd2d99eaef581062d4f6d2d38ae0d70c79264ea2e822873c7d517" dmcf-pid="Bc2T5BpXlY"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JTBC ‘최강야구’ 불혹의 나주환이 몸이 기억하는 ‘본능야구’를 가동한다.</p> <p contents-hash="b56e4144433a1eae0a0defdcce76f02d9feb65371f8ed6821afe2e9dae0cb917" dmcf-pid="bkVy1bUZhW" dmcf-ptype="general">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8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9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4차전 브레이커스와 한양대의 경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d3819d2206e91b4f82195ded9b99c36c5c1951034830e616bae067872f8ae120" dmcf-pid="Kw8G32ztvy" dmcf-ptype="general">지난 경기에서 ‘최강 컵대회’ 첫 안타를 기록한 나주환의 본능이 깨어난다. 한양대의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될 위기에서 나주환이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다이빙을 보여준 것.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타자 태그 아웃을 시도한 나주환의 모습에 브레이커스 더그아웃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p> <p contents-hash="24ddc4c9a74d2ef8f2d02a4d92dc8731a42ca98bcd1130c7656d28fa43c77bd3" dmcf-pid="9r6H0VqFyT" dmcf-ptype="general">이종범 감독은 “역시 센스 있어”라며 나주환의 야구 본능에 미소를 띄우고 포수 허도환은 “원래 야구 본능이 있는 친구”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나주환은 “’본능적으로 이런 플레이가 되네?’ 싶었다”라며 부상을 아랑곳하지 않고 몸을 던졌음을 밝혀 울컥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eb99126002247a2b52603eb5aff6cd420c1ab465446e5ce5c7e0f71446cf4a6" dmcf-pid="2mPXpfB3l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본능야구를 가동한 나주환은 “나 오늘 홈런 칠 것 같다”라며 신들린(?) 예언까지 이어가 눈길을 끈다. 자신의 타석을 준비하는 내내 나주환은 “나 오늘 홈런 친다. 오늘 느낌이 왔다”라고 예언하더니 새싹선수 정민준에게 “오늘 딱 보고 있어 형이 홈런 칠 것 같으니까”라고 자신의 타석에서 눈을 떼지 말라고 도파민 터지는 홈런을 예고한다. 이에 오주원은 “주환이형이 허언증이 있네?”라며 나주환의 홈런 예언에 의심을 품는다고. 급기야 김태균과 나주환의 홈런 내기까지 펼쳐져 나주환의 타석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다고.</p> <p contents-hash="94caa59caf40dffae1a42ef779024a0fc16d50f7ec0e8e54753e48d860385bf4" dmcf-pid="VsQZU4b0WS" dmcf-ptype="general">본능야구를 가동한 나주환이 수비본능에 이어 타격본능까지 깨우며 입이 닳도록 예언한 홈런을 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김태균과 나주환의 10만원이 걸린 홈런 내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최강야구’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ddefc2c09806a26f048a21c5f8defea208f1e7d58b8dd84bbe02e74b6e65acec" dmcf-pid="fOx5u8Kpyl" dmcf-ptype="general">[사진] JTBC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무속인에 "배신수 있다"→"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도" 경고 [RE:뷰] 12-08 다음 각집 부부 남편 사연 있었다 “말하고 걸을 수 있는 시간 얼마 안 남아” 오열(결혼지옥)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