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 대박났다..“평생 손해 만회” (조동아리)[순간포착]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ea9ix2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103ddf469e7d53043b881a5debfdde563cb3a2f8e30ecf70bfdebad8e2650" dmcf-pid="FmdN2nMV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85540958clln.png" data-org-width="650" dmcf-mid="558duQV7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85540958cll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ad6ef35f5c915066ac775465a9bf220823c05e66b1bd9444d08fb757481e65" dmcf-pid="3sJjVLRfh1"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김수용이 올해 주식이 대박났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7312306e36438553f88057ca736d6f9e15a6e5a49ae2a5386fb1621f8aed41b" dmcf-pid="0OiAfoe4y5"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모여 후배 정명훈의 식당을 찾았다. 유튜브 구독자 25만 명 돌파 기념 회식 겸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들은 결혼식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정명훈에 메뉴를 추천받고 음식을 주문했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2dd2053cec11f5886235e4c12cf1128df8a10223280ccdd8c2c43bf1b4cf0849" dmcf-pid="prea9ix2SZ" dmcf-ptype="general">먼저 김용만은 “최고민수 씨 나왔을 때 얘기한 거 샀냐. 요즘 주식 쪽이 다 안좋지 않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작살났다. 대화를 못할 정도”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8e4227888e40117096df5fadde287ff3d8490766f22cf5ab294987454a59d" dmcf-pid="UmdN2nMV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85541298pnrn.png" data-org-width="530" dmcf-mid="1Cu2Gq0H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85541298pnr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a363d926caff556841544a73c65511734e1e6866fd595bdc542c04cc40f2be" dmcf-pid="usJjVLRfvH"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그러니까 주식 쪽은 정답이 없다”고 했고, 지석진도 “주식을 평생 했지만 정말 모르겠다”고 공감했다. 김수용은 “좋다 좋다는 얘기가 나올 때 팔고, 폭락할 때가 살 때”라고 주식의 정답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dd73b7208193d808b264694c903070ff72f86f01e15e075a2b2fa1a6dd2b062" dmcf-pid="7OiAfoe4vG" dmcf-ptype="general">특히 김용만과 지석진은 펀드, 비트코인 등을 언급하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지석진은 “얘(김수용) 눈 밑이 하한가다. 근데 얘가 수익률이 제일 좋다. 손해 안 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수용은 “내 주식은 플러스다. 난 수익 나고 안 했다. 딱 끊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2ab053103c2f48eccc99fa3ec5fd07dc8f961634edb592a404bddb9f398e89" dmcf-pid="zInc4gd8vY" dmcf-ptype="general">구체적은 수익 규모에 대해 김수용은 “올해 1년간 평생 손해본 걸 만회했다. 마이너스 40%였던 게 1년 만에 플러스가 됐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0fc3644f0b15306e2414a0462318381d5f16e3578d0b5e02c50d47cbb16b5283" dmcf-pid="qCLk8aJ6SW"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에서 김숙과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큰 고비를 넘긴 김수용의 고백에, 동료들과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a9b1223e68d38aca2d0caa3c2c682ab1a9ff325b40cfb089fc890c7f2ba899a" dmcf-pid="BhoE6NiPCy"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a7ac022e43069a40afbf89872169e382b2fcaca8ccb6aeadccae67892be99e4d" dmcf-pid="blgDPjnQlT"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대표자3’ LG·한화 현역 출격…2025 시즌 뒷얘기 푼다 12-08 다음 이재욱·최성은 주연 KBS '마지막 썸머', 1%대 시청률로 막 내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