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주식 손해 1년 만에 전부 만회…이젠 딱 끊었다”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LjdwjJ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18e61419f4313131d2d59b72ac5d8f36b90cbf83deda3f5cc1bb1d9a442bd" dmcf-pid="zUub34b0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90313176nxvq.png" data-org-width="647" dmcf-mid="uxPefoe4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90313176nxv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21d6a4c87d96dd3869e33471b7d0ed685d6c035573a7aee0b85371512433ede" dmcf-pid="qu7K08KpFE"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주식 투자로 오랜 손실을 모두 회복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a7ff27a0e4ef95a09c3ef5b4625dd0051c6e8b02fcdaa14ef40afb47be32194" dmcf-pid="B7z9p69U3k"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멤버들이 1년 반 동안의 여정을 자축하며 근황을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과 지석진은 최근 주식 시장 분위기에 대해 “다 망했다”, “대화도 못 할 정도”라며 토로했고, “주식은 정말 모르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272f81774b4513cc8da5511a2d63774468e65c67ae5f806c4fa76b5d6f603fe" dmcf-pid="bzq2UP2upc" dmcf-ptype="general">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수용은 “좋다는 얘기 나올 때가 팔 때고, 폭락할 때가 살 때”라며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전했다. 지석진이 “수익률이 제일 좋다더라. 손해 아닌 거냐”고 묻자 김수용은 “나는 주식은 플러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8bfd88e05f61e021581b99ef4a0673fca2aea3efdcf7f5ce790dd56a15043f24" dmcf-pid="KqBVuQV77A" dmcf-ptype="general">특히 김수용은 “이번 1년 동안 평생 손해 본 걸 다 만회했다. -40%였던 게 1년 만에 플러스가 됐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수익 나고 바로 안 했다. 딱 끊었다”며 더는 주식에 매달리지 않겠다는 뜻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01a05b0ab9e83b1b97f3ba8c42740e7fb70a2c9f0ed55555fe62833ada4428" dmcf-pid="9Bbf7xfz7j"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유튜브 촬영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근황도 전해진 바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지인들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켰고, 이후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2bK4zM4qzN"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을 ‘마이랩 CER’ 기술력 우려…선진 시장서 통할까? 12-08 다음 美 '히트메이커' 시상식서 로제·'케데헌' 가수들 수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