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우수 중·고 육상선수 116명에 전문 훈련화 전달 작성일 12-08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08/0008647942_001_2025120809230990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한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2020.7.1/뉴스1</em></span><br><br>(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은 대한육상연맹이 선정한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116명에게 전문 훈련화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br><br>국내 육상 저변확대를 위해 한전은 2017년부터 매년 육상 유망주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br><br>앞서 한전은 1962년 육상단을 창단해 김재용, 심종섭 등 장거리·마라톤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며 국내 육상 발전에 기여해 왔다.<br><br>배구·럭비 종목의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스포츠 취약 계층 대상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br><br>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자라나는 육상 꿈나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여행소식] 마카오관광청 "한국인 러너들 '마카오 런트립' 완주" 12-08 다음 ‘조진웅 범죄’ 보도한 기자들, 소년법 위반 혐의 고발 당해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