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헤리티지 자산 찾기' 전 국민 참여형 프로젝트 가동 작성일 12-0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기아 80주년 맞아 유산 발굴 캠페인 전개 <br>- 국민 누구나 차량·문서 등 희소 자산 등록 가능 <br>- 선정 자산은 보존 및 참여자에 소정 상품 증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8/0000075113_001_20251208093509162.jpg" alt="" /><em class="img_desc">기아 트레저 헌트 캠페인</em></span><br><br>[더게이트트]<br><br>기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국민을 대상으로 헤리티지 자산 발굴 및 수집 캠페인인 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80년간의 브랜드 정체성과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역사적 자산을 수집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br><br><strong>수집 대상은 초기형 모델과 콘셉트카, 부품을 비롯해 오래된 책자, 기사, 메모 같은 문서와 기록 자료, 역대 엠블럼, 로고, 스케치, 설계 도면 등 디자인 및 브랜드 관련 자산 전반이다. </strong>기아 차량 소유 여부와 관계없다.<br><br>기아는 접수된 자산을 내부 평가위원단이 심사해 보존 가치를 인정받은 자산에 대해 기증 또는 대여 절차를 거쳐 브랜드의 헤리티지 유산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보존 대상 자산을 등록한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br><br>기아는 이번 캠페인이 국민 모두가 참여해 브랜드의 역사를 함께 기록하고, 후대에 기아의 과거를 온전히 전할 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나 소장가만이 아닌 기아와 인연이 있는 모든 국민 여러분과 브랜드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과정"이라며 "한국 산업사의 의미 있는 장을 함께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한편,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과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10주년…"韓실업팀 경쟁력 끌어올려" 12-08 다음 김민종, '미우새' 조작 의혹 사과 "말 잘못해서 오해, 본의 아니게 죄송"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