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대한테니스협회 디비전,유청소년클럽리그 평가회 성료 작성일 12-08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08/0000012110_001_20251208094408173.jpg" alt="" /></span></div><br><br>'2025년도 대한테니스협회 디비전, 유청소년클럽리그 운영개선 평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마무리되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는 협회 공모사업인 '2025년도 디비전, 유청소년클럽리그'의 한 해 마무리를 하는 운영 개선 평가회를 개최했다.<br><br>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세종 코트야드바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 회장 및 사무국장, 디비전리그와 유청소년클럽리그 총괄운영관, 시도관리자, 리그 운영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br><br>이번 평가회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디비전리그 및 유청소년클럽리그 운영 선진화 및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지속적인 대회 발전 방향 모색 및 차기년도 리그운영 계획을 위한 행사였다.<br><br>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 동안 공모사업에 힘써주신 17개 시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 사업이 더 잘될 수 있도록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 진지한 토론과 의견을 나누시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협회는 앞으로 생활체육의 발전과 더불어 품격 있는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r><br>배슬아 공모사업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평가회는 승강제 리그 우수 사례 발표와 지역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디비전리그 우수 사례발표 지역으로 전북, 강원, 대전이, 유청소년클럽리그 부문에서는 충남, 제주, 경남, 경북, 울산이 수상을 하였다. 경남과 인천은 민원응대 공로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08/0000012110_002_20251208094408259.jpg" alt="" /><em class="img_desc">유청소년클럽리그 우수 사례 발표 시상식</em></span></div><br><br>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평가회는 공모사업팀 직원들이 한 해 동안 리그 현장 점검 및 운영에 대한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의 승강제 리그 우수사례 발표와 강원의 개인전 시범운영에 대한 사례발표에 이어 승강제 리그 우수 운영 지역인 대전과 올해 처음 참가한 제주지역의 유청소년 클럽리그 사례 발표 등을 차례로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br><br>또한 대한테니스협회 유민규 심판위원장으로부터 승강제 리그를 위한 심판 강습회 경과보고와 김성훈 지도자 튜터장으로부터 유청소년 클럽리그 강습회 경과보고 등을 듣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br><br>평가회 둘째 날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배슬아 공모사업팀장의 지난 4년 동안의 공모사업 경과보고와 각 시도 담당자로부터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br><br>대한테니스협회 김종문 사무처장은 "평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이렇게 진지하게 오랜 시간 토론하시는 모습에 너무 놀랐고 또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우리 협회가 내년에는 더 준비를 잘해서 전국에서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 및 참가자들 모두가 만족하는 공모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r><br>대한테니스협회 공모 사업 첫 해인 2022년에 T4(참가자 5,892명) 한 등급으로 시작해 2023년 명칭을 변경하여 T7, T6, T5(참가자 5,689명), 3년차인 2024년에는 최하위 등급인 T7부터 T6, T5, T4까지 확대했고 참가자는 6,120명으로 늘어났다. 4년차인 올해는 155개 리그, 930개 클럽에서 7천440명이 참가해 해가 갈수록 테니스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가 늘어나면서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MLB·NHL·EPL 구단주 거친 '스포츠 재벌' 톰 힉스 별세 12-08 다음 빙속 정재원, 3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박지우는 동메달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