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 2위 작성일 12-0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8/0001314164_001_2025120809391100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역주하는 정재원</strong></span></div> <br>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장거리 종목의 간판스타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정재원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매스스타트에서 7분25초568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정재원은 레이스 초중반엔 숨을 고르다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4위로 올라섰고 이후 폭발적인 스퍼트를 내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br> <br> 매스스타트 여자부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8분8초2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통산 첫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임리원은 16위에 이름을 올렸고, 1위는 네덜란드의 마레이커 흐루네바우트, 2위는 미국의 미아 망가넬로가 차지했습니다.<br> <br> 여자 500m에서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7초830으로 7위, 이나현(한국체대)은 같은 조 선수가 기권하면서 홀로 레이스를 펼친 끝에 38초024의 기록으로 15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남자 500m에서는 베테랑 김준호(강원도청)가 34초438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 첫 9-16위전서 일본에 패배 12-08 다음 F1 랜도 노리스, 월드챔피언십서 생애 첫 챔피언 등극..."꿈 이뤄서 행복해"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