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체코에 패배 작성일 12-08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종 순위 23이 전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8/NISI20251208_0002012360_web_20251208091336_2025120809372190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체코전에 나선 여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체코에 패배,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다.<br><br>한국은 7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선수권 12일째 결선리그 4조 체코전에서 28-32로 패배했다.<br><br>이로써 조별리그 2패에 결선리그 성적까지 합쳐 5패를 기록한 한국은 4조 최하위에 머물렀다.<br><br>한국은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br><br>8일 진행되는 3조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정해지는데, 큰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은 23위가 될 전망이다.<br><br>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8골, 우빛나(서울시청)가 7골 등을 터트리며 분전했으나,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br><br>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중 22위를 기록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NIST, 태양광 수소 생산 성능 높이는 초박막 소재 개발 12-08 다음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 첫 9-16위전서 일본에 패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