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강달’ 궁녀 미금 역 씬스틸러…애절한 서사 ‘열연’ 작성일 12-0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4JsZyO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2d2d338c2d9ed2f6c65f6453ee06eba6b52dd897afbbfce4bdd705f144541" dmcf-pid="3y8iO5WI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궁녀 미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예원의 주요 출연장면.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94624081xovz.jpg" data-org-width="987" dmcf-mid="t92RwGSr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94624081xo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궁녀 미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예원의 주요 출연장면.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2a8962857b1b79b17ee93e2eba2971532a164bfebe767621b23de3be1e06d" dmcf-pid="0W6nI1YCFE" dmcf-ptype="general">배우 예원이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처절한 연기로 씬스틸러의 존재감을 뽐냈다.</p> <p contents-hash="8112a8d02572d58e8949a62ae3f3b9fe4dab9cf80e51cfcc8569ecec0c76ac88" dmcf-pid="pYPLCtGhFk" dmcf-ptype="general">예원은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MBC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미금 역으로 분해 애절한 서사를 구현했다.</p> <p contents-hash="f56c726277dc129618008dfff02ebfc9f81dfa726e58d30b2a15e2fec9e461c0" dmcf-pid="UGQohFHl0c" dmcf-ptype="general">그는 이강(강태오)과 박달이(김세정)의 추문 혐의로 의금부에서 추리형을 당하며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강단을 보였다. 이어 김한철(진구)의 압박에 못 이겨 도승지(지일주)를 살릴 목적으로 거짓 자백을 내뱉는 순간까지, 미금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빈틈없이 그려냈다.</p> <p contents-hash="6babedf4297c049a0cc08b4d1bb984a9dfc3513763a053252d425731f25fac72" dmcf-pid="uHxgl3XS0A" dmcf-ptype="general">하지만 미금은 갖은 시련에도 거짓 자백을 강요한 자를 밝히고 정인을 구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강에게 자신의 청을 들어 달라며 과감하게 흥정을 시도하는 장면에서, 정인을 향한 미금의 간절한 순애보를 표현했다.</p> <p contents-hash="38cb2686e4216f33c2e6a09e21bab2d0b97cf2d765fda85fb369a7164313bd6f" dmcf-pid="72wvuQV73j" dmcf-ptype="general">예원은 오로지 정인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미금의 절절한 감정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면서, 드라마의 중요한 서사를 풍성하게 채웠다. 달이의 마음을 움직인 미금이 과연 도승지를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29f3f799bf2075035b235efd643c93335138cb1ae133dc070fb9f7f8a5f2e90" dmcf-pid="zVrT7xfz7N" dmcf-ptype="general">예원이 출연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바꾸기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8a7334a6c6d74f220046d19d2136836dc8ef7192c9f2d42105a5142a42187f5" dmcf-pid="qfmyzM4qza"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 진 팬콘 실황 '런석진' 메인 예고편...연말 아미 위한 선물 12-08 다음 UNIST, 태양광 수소 생산 성능 높이는 초박막 소재 개발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