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웹툰 ‘다크문’, 日 애니로 부활 작성일 12-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DlAvOc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05b7805fbc581ac6c7110dcbe3f421b74c18166888d53d014425d6519bccf" dmcf-pid="WnwScTIk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93851537ahsx.jpg" data-org-width="1600" dmcf-mid="x1RaPjnQ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093851537ah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하이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d0954f121a18ca81fa0c308f99520bbc248584cc8d1a2193575b51c6b1766d" dmcf-pid="YLrvkyCEUo" dmcf-ptype="general"> 2억 뷰를 돌파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내년 1월 공개된다. 본편 공개에 앞서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상영회가 오는 28일 도쿄에서 열린다. </div> <p contents-hash="f068d83d6778116594e57af29d2b27b568bd3b3f059eac43a421bfd61116038a" dmcf-pid="GomTEWhDuL"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그룹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한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문: 달의 제단’ 애니메이션이 내년 1월 9일부터 일본 TV 채널과 애니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애니메이션은 TOKYO MX, BS11, 군마 TV, 토치기 TV 등 주요 지상파 채널뿐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크런치롤(Crunchyrol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c9aa3cb5c73387106900b59b5948ed29256d85de29e37e3f4492d94a224fb819" dmcf-pid="HgsyDYlwFn" dmcf-ptype="general">‘다크문: 달의 제단’의 애니메이션화는 지난해 9월 일본 소니뮤직 계열 애니플렉스가 제작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애니플렉스가 한국 음악 기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일본 유명 제작사 트로이카(TROYCA)가 참여한다는 사실 역시 팬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당시 애니플렉스는 “K-팝 아티스트와 깊은 연계성을 지닌 스토리이자 흥미로운 캐릭터 구성이 강점”이라며 작품의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1392d6098264bf252c4cba2fef4d1fd25a26eabd99d8c646ce4600333a1f561" dmcf-pid="XaOWwGSrUi" dmcf-ptype="general">정식 방영을 앞둔 28일에는 도쿄 TOHO 시네마즈 신주쿠에서 팬 대상 사전 상영회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애니메이션 1·2화를 먼저 감상하며 엔하이픈 멤버들과 작품 속 뱀파이어 소년들의 목소리를 맡은 일본 성우 6인의 무대인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3e2cc4e55ed9100ad4f88616ff59eb3ad644d20cdaec7812e20d2698afc4b99c" dmcf-pid="ZNIYrHvmpJ"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다크문: 달의 제단’의 애니메이션화는 K-팝에서 출발한 스토리 IP가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 확장돼, 그 본고장인 일본에서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팬들에게 다크문의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0671f9e8c7322624c1c495a3e84ed30df0b0aee938a380fa2b5e7f628271649" dmcf-pid="5jCGmXTs7d" dmcf-ptype="general">‘다크문: 달의 제단’은 일곱 명의 뱀파이어 소년과 한 소녀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어반 판타지 하이틴 로맨스로, 엔하이픈의 음악적 세계관과 연결된 IP다. 엔하이픈이 직접 부른 OST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구조 덕분에 K-팝 팬들은 물론 웹툰 독자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지난 7월 조회수 2억회를 돌파했다. 지난달에는 후속작 ‘다크문: 두 개의 달’이 공개돼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시리즈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c03154fc615b52c5d836bb80958cc395ec0fc222c3b030b0a6fe0d386436168" dmcf-pid="1AhHsZyOue"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체스 시대 열렸다… PBA 2연속 우승으로 통산 3승 12-08 다음 베리베리, 음방 컴백 성공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