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태어났을 때 젖 4개, 심장 철렁..둘째도 낳고파"[스타이슈]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tFwGSrWN">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PRF3rHvmT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a17dca56daff38fedcdebd5262eb9f757234769c5633e4bb3e4ef6724c555" dmcf-pid="Qe30mXTs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95347744uguj.jpg" data-org-width="1177" dmcf-mid="8Z86ZKu5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95347744ug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4603749458ac5bc62434a0ad04daa36c2c62a5b007c186d7534d3a2893ccf0" dmcf-pid="xd0psZyOvo" dmcf-ptype="general">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가 아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9df96bbd8e8929218a28359c168d25e4ff9640ce66d5726b020f70209779e60" dmcf-pid="yHNj9ix2yL"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서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현실 육아 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0a292b9506eb4df1736531333dfba18fd997bb80b471ea31d4e4c4aa8c6b30c" dmcf-pid="WmPQ12zthn" dmcf-ptype="general">이날 황보라는 "태어나자마자 신청했는데 대기 16번이었다. 아파트 안에 있는 국공립이다. 아기 에너지가 너무 크다"라고 토로했다. 이은형은 "유치원 한 곳 넣어놨는데 대기 26번 중 20번이다"라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f2bc386e5d02db5eea19d813ce3e8c3cdf58bbcf32e8c1827c8788785e3d304d" dmcf-pid="YsQxtVqFWi"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너(이은형)한테 배신감 느꼈다. 나랑 같은 나이라서 당연히 시험관인 줄 알았다. 부부 금술이 너무 좋다"라고 극찬하자, 이은형은 "자연이다. 나도 너무 신기했다. 어머니도 내가 시험관인 줄 알았다. 내 나이에 그렇다는 게 신기했다. (둘째) 생길까 봐 최근에 소원하게 지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fdbb3200c7ee3670cee96da6c384e875130964ef0e3c48eacc20a3a0363f8aa" dmcf-pid="GOxMFfB3WJ" dmcf-ptype="general">이어 둘째와 관련 "둘째 생각 있지만 시험관을 다시 한다는 게 엄두가 안 난다. 딸이 갖고 싶다. 근데 얼굴이 붓고 살이 찌고 그런 게 힘들다"라며 "난 외동아들이다. 그래서 우인이가 혼자인 게 불안하다. 외로울까 봐. 어릴 땐 나도 안 외로웠다. 근데 커갈수록 부모님이 늙어가는 걸 보면서 나 혼자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다. 결혼하고는 괜찮아졌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01aeb90e6be6919f472592dc60a3079e76360ca6e3654d02840ac002c495a8f" dmcf-pid="HIMR34b0hd"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육아 고충에 대해서 아들이 처음 태어났던 시기를 언급했다. 그는 "늘 위기였다. 뭐 하면 이 앓이라고 하고 계속 '안 한다'고 한다. 태어날 때 너무 식겁했을 때 손가락이 몇 개 하는데 젖이 4개였다. 우리가 보통 젖이 4개라더라. 부유두가 있는데 태어나면서 사라진다고 했다. 근데 우인이가 안 사라졌다고 했고 나이가 들면 호르몬 때문에 커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중엔 수술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XCRe08KpSe"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말리’ 박수빈, SBS ‘배성재의 텐’ 출연 12-08 다음 ’메이드 인 코리아’ 세계관 실체 공개… 인터랙티브 홈페이지 오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