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남편이 어쩌다가‥나비, 휴대폰 중독 남편에 폭발 “변했다”(동상이몽2) 작성일 12-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6Uimcn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5ea788f202ebd54d2eac8c9684a62fdd9aa397e329773b172b6e58884ddcc" dmcf-pid="xrPunskL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00716238rf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6uYw34b0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00716238rf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23d4cc40f24ea37d28bea7a043c6755805e4a4b72284495923a27dff1fb18" dmcf-pid="ybvc5971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00716460dwv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qH8aJ6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00716460dw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WKTk12zt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4c38578eb43d80919025d3f737dfcf9e9504af65f65bc952917d40a421dfad7b" dmcf-pid="Y9yEtVqFvT" dmcf-ptype="general">나비가 휴대폰 중독 남편에 결국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cfd669a14e34e1a109ad9f4b1982eef04e0e9edad9ec419ba389d5429e214533" dmcf-pid="G2WDFfB3Cv"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데뷔 18년 차 가수 나비 부부의 리얼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cd928982a43c42031aa9e34d70a623df6c36e03b543cb35b6ae0e6f9f6f550b" dmcf-pid="HVYw34b0TS"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나비는 무거운 표정으로 “다른 데 정신 팔린 남편을 고발하러 왔다”고 입을 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나비 남편 조성환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축구 선수 출신으로 배우 이상이, 이준 닮은꼴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나비는 주민들 사이 ‘신도시 베컴, 빅토리아 부부’라고 불린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남편 조성환은 연애 시절 최수종, 션, 차인표를 한데 모아놓은 사랑꾼으로도 유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나비는 “저만 바라보고 저만 사랑하던 남자가 변했다”며 폭로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절친 이지혜조차 “나 같으면 못 살 거 같아”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6c8ff0c636a909e1c7b10e40f14bd2d6ed6534499a1bafc3c2ef314f341c077a" dmcf-pid="XfGr08KpTl" dmcf-ptype="general">나비 부부의 분위기는 아침부터 냉랭했다. 나비의 남편 조성환이 눈을 뜨자마자 안방을 벗어나 다른 방으로 직행, 이내 휴대폰 삼매경에 빠졌다. 이에 집안은 아빠를 찾는 4살 아들과 나비의 목소리로 가득했다. 그러나 조성환은 휴대폰만 손에 쥔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29ed9a53d92a9b2d681c995420cb555babf63e81123e938371b69866ac9c4a1" dmcf-pid="Z4Hmp69Uyh"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 등원 준비로 분주한 아침 일상이 펼쳐졌다. 그러나 모든 부담은 워킹맘인 나비에게 집중됐다. 남편은 마치 나비를 피해 다니듯 집안 곳곳을 옮겨 다니며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단단히 뭐에 홀린 것 같다”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는 “게임인가?”, “주식 아니야?”라며 그가 휴대폰에 중독된 이유를 일제히 추리했다. 이후 혼자 아들을 등원시키고 돌아온 나비는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조성환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cbc130004f5f54a8d3231e74488692880b2415e9f8b5b55c966c1bdee57721f" dmcf-pid="5psLyutWSC" dmcf-ptype="general">나비 부부의 갈등은 늦은 밤에도 이어졌다. 앞서 “오늘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약속한 남편이 귀가하지 않은 것. 이에 나비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돌아오는 건 수화기 너머 시끄러운 인파 소리 속 “회의 중이다”는 대답뿐. 연락 두절이 된 남편에 나비는 “결단을 내겠다”며 밤거리를 나섰다. 일명 ‘남편 추적 수사’에 나선 나비를 위해 주민들은 “(남편분) 오늘은 안 왔다”며 남편 조성환의 행방에 대한 증언을 쏟아냈다. 이에 나비는 ‘나 홀로 육아’ 중인 아내들 대변자로서의 결의를 더욱 다졌다는 후문이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스튜디오는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1UOoW7FYh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uIgYz3GS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노이, 따뜻한 연말 의미 있는 나눔 12-08 다음 “AI가 불러온 초고속 해킹…공격 속도 며칠→몇 분으로 단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