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만난 박영규 “말 더럽게 안 들었지” 웃음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AvKJQ9c2"> <p contents-hash="86c33c44e8a36ce678220530f4a3ece04c8b58bdfd17ff2311914fd5113f09f8" dmcf-pid="pwcT9ix2k9" dmcf-ptype="general">배우 박영규가 과거 자신의 딸 역할을 했던 배우 김성은을 만났다.</p> <div contents-hash="b0adf94feef9c34e985e1f351e38222bf67384ed15f23cb9437b456fd41e8f65" dmcf-pid="UFZKjSsAkK" dmcf-ptype="general"> 지난 5일 박영규의 유튜브 채널 ‘박영규 습격사건’ 채널에는 그가 73번째 생일 파티를 열어 연예계 후배들을 초대한 현장 모습이 담겼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ab7c2100b42013f56373366bf72b6a20252e4619a9972f95e378caaccc558" dmcf-pid="u359AvOc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00652463zhaw.jpg" data-org-width="961" dmcf-mid="ymMk12zt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00652463zha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03fda0d56b3486037e2343ac697d53f16ce38f31a15fb1ccdea1e0d02f7df17" dmcf-pid="7012cTIkNB" dmcf-ptype="general"> 특히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의 딸 미달이로 호흡을 맞췄던 김성은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6884fac3ffad119a1361f90160a9ac20d77a438d056b6999286d83311b33601c" dmcf-pid="zptVkyCEoq" dmcf-ptype="general">김성은의 등장에 주위에서 “연예인을 만난 느낌”, “정말 미인이다”라는 반응이 나왔고, 박영규는 “세월이 지나니까 미인 소리도 듣는다. 옛날에는 개성 있게 생긴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은도 “옛날에는 까만 콩처럼 작았다”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6bfb5809e0893f446d891c4e386bfb9bf011b26a7aca4a30c5ba013f24274a58" dmcf-pid="qUFfEWhDjz" dmcf-ptype="general"> 박영규는 “우리 미달이가 27년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나랑 만났다. 그 당시에 진짜 내 딸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말 더럽게 안 들었다. 늘 내가 무슨 말 하면 이상한 짓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47cf6f66f5f6d0884fedbd9df0583d97ef811ec714c48db7b20bffbae2fabb" dmcf-pid="Bu34DYlw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00652770spzk.jpg" data-org-width="961" dmcf-mid="3s6NHBpX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00652770spz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3f1fa95fb9fb2b437db81918fc164c82fc602114eaf874852e62369e1d9953e" dmcf-pid="b708wGSrcu" dmcf-ptype="general"> 그는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다. 이번에 아빠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멀리서 와줬는데,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고맙다. 피는 안 나눴지만 우린 그 이상”이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8cd080466b91d1c727f98fef78f2e2b6f088e2ce092e9a03d99853b6a4fcfec" dmcf-pid="Kzp6rHvmjU"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내년 4월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해외 가수 최초 12-08 다음 ‘취미는과학여행’ 15일 첫 방송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