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과 작업했던 전설적 기타리스트, 향년 84세로 별세…사인 불명 [할리웃통신]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cnTU1y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3a1e733eff2bdf4d8e4abbdc3ee439554cc52910b6b27e9b09fd558db4eca" dmcf-pid="FwkLyutW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0554914vqxt.jpg" data-org-width="1000" dmcf-mid="5vJ6rHvm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0554914vqx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69971acf3d5efd4ba84a3fc3e9d476605cf685d6304c7a352d9f1f3ad4bd5e" dmcf-pid="3rEoW7FY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0556330uaji.jpg" data-org-width="1000" dmcf-mid="1DtWVLRf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0556330ua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8542654484ae16c6b026ebbf47c4f895c77a5229a789dc5674995d1275b33c" dmcf-pid="0mDgYz3GX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마이클 잭슨, 도니 해서웨이와 협업했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필 업처치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앞서 약 30개의 앨범을 제작했고 1,000개 이상의 녹음에 참여했다. 이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나의 영웅이 떠났다”라며 슬픈 심정을 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78f27da62bc7724ada3b86ca3fe830a21f8caefd1c8995b335e814d4c415283" dmcf-pid="pswaGq0HH1"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23일(이하 현지 시각) 업처치의 아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의 부고를 전했다. 당시 그는 “오늘 저의 남편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필 업처치는 신이 주신 제게 특별한 선물이었어요. 그는 제 가장 친구이자 삶의 동반자였고 제 영웅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사랑은 초자연적이었고 시간을 초월해 영원했고 진실적이었어요. 업치치는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냈죠. 정말 고생 많았어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했어요”라며 그리운 마음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명복을 빕니다. 기타의 황제여”, “아직도 그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프다”, “그는 나의 영웅이었다” 등 애도의 심경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4cc9976d45ab2ddb7c71f275f8820bb9e09a40af2e4c7fa926c001016d59bcb7" dmcf-pid="UkjJS0Zvt5" dmcf-ptype="general">업처치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9d00a63c26217228ab068a19246ed1b04881bc42020bf2f56c7def47183245c" dmcf-pid="uEAivp5TtZ" dmcf-ptype="general">한 세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뮤지션 필 업처치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다. 그는 13살 우쿨렐레를 시작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을 두루 마스터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보컬 그룹 스패니얼스의 소속으로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1년 싱글 앨범 'You Can’t Sit Down’을 발매했고 이 곡은 빌보드 순위 29위까지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당시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이 곡을 취임 축하 파티에서 직접 색소폰으로 연주해 주목받은 바 있다. 업처치는 당시 해외 언론 로스앤젤레스와의 인터뷰에서 "'You Can’t Sit Down’을 만들 때 이게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구나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16bab33d781573726e0c7b5c243bde03a26a7aef28640c727eca48d02047f1f" dmcf-pid="7DcnTU1yXX" dmcf-ptype="general">1970년대에 들어서는 소울 음악계의 거장 도니 해서웨이, 프로듀서 하비 메이슨, 골드 레코드 수상자 램지 루이스 등 유수의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이 시기에 명반으로 평가받는 2집 앨범 'Darkness Darkness’를 발매한다. 이후 1980년대 중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맞이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연주 활동 외에도 두 권의 교육용 음악책을 집필했고, 사후 출판될 자서전을 미리 완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b7e1e6ff339974ed6c4c86cbbf7beefcd24786cfa5303cb0eef06c508f2b44b" dmcf-pid="zwkLyutWYH"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필 업처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논란 속…구성환, '나혼산' 언급했다…"브랜드평판 1위, 엄지 척" [RE:스타] 12-08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후 첫 EP 발매… '룩앳미' [뉴시스Pic]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