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게시물 삭제..시청자는 하차 청원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JyrHvmO7">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q4iWmXTsIu"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a6af16f4a6ca30ec83912194e183b2c4ede01fad7ceabddef0d180081779c" dmcf-pid="B8nYsZyO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1454395gyud.jpg" data-org-width="600" dmcf-mid="7AAtvp5T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1454395gy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29e826cb8756a8aa136db9d04f7a6a320a1d569ec31ab3fc37fb23de96c539" dmcf-pid="bW0n8aJ6Ip" dmcf-ptype="general"> <p>방송인 조세호가 조폭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 A씨가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p> </div> <p contents-hash="90f71ac96bb6be26682bd9f01c917011fe5856a91da6050ffa1365a9121b2c8d" dmcf-pid="KYpL6NiPO0" dmcf-ptype="general">A씨는 7일 자신의 SNS에 "게시물은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이 폭파될 수도 있다. 지금 내 신상을 검찰과 경찰이 털고 있다고 한다"며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 안 받았으니 오해하지 말길"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df833c2811c468e572132837690bf1aee6e609f3345ddd1264871b76d23b60" dmcf-pid="9GUoPjnQw3"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 드라마를 보면 기자들이 진실은 알고 있는데 살해당하고 외압 당하고 그러지 않나. 진실은 아는데 돈과 권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 진짜 더럽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d4448531b670f6911741f8e46ad2dcf5e970f2c392c3024bd51660aa4349d2e" dmcf-pid="2HugQALxIF" dmcf-ptype="general">A씨는 앞서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 B씨와의 친분을 제기했다. A씨는 조세호가 지인이라는 핑계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B씨와 어울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세호가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1a167b0b91c92363a08aa69cbcb5e8f3dd367fa95db4f4e3f3c65fd8af43c8" dmcf-pid="VX7axcoMEt" dmcf-ptype="general">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조세호가 B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a61b1adaf453cd3deab74df6a40d9688b7fe90bc0d435ca9a2c20cb9e9223a6d" dmcf-pid="fZzNMkgRD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씨에 대해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검토 중"이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21282b4b4797abe2beec5d3dd53076cdb4870c0e63b04b1ee36168e933df586" dmcf-pid="45qjREaeO5" dmcf-ptype="general">소속사의 부인에 A씨는 추가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조폭과 10년이나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B씨는 불법도박 세탁으로 큰 돈을 번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 없다. 결혼 전 아내와 B씨 집에서 술자리를 한 사진도 있다"고 전했지만, 돌연 게시물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39543c3fe450bf81aa294201e71cc9f3581672f6a043b943e7358ab513a8a683" dmcf-pid="81BAeDNdOZ" dmcf-ptype="general">이 같은 논란 이후 조세호를 향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 시즌 4등에 출연 중이다. 7일 '1박 2일' 방송 후에는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폭과 친하다고 과시한 사람이 희희낙락해도 되냐"며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채널 등에도 조세호의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현진 아내 배지현, MBC 시절 김성주 폭로…"많이 괴롭혔다고" 12-08 다음 이즈나, 이탈리아서 주목했다 “K-POP이 기다려온 발견”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