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잡고 시청률도 잡았다…3.3% 상승세 [종합]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i1Be6bw8">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BQntbdPKE4"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1cf041a8af5ec0750460ccdc8784db78e5dd6ef6c4346d879608e7ceee40a" dmcf-pid="bxLFKJQ9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2449399opfg.jpg" data-org-width="600" dmcf-mid="pym2eDNd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2449399op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2eab7c30304164e2e02aead856a3f64f25aa8e53c1319889dc3dd76884aac9" dmcf-pid="KMo39ix2mV" dmcf-ptype="general"> <p>'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원지안을 붙잡았다.</p> </div> <p contents-hash="25a6db2c40dd6017faf8aa283db7cef290645d5b70262008b3420840c218669d" dmcf-pid="9Rg02nMVr2"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가 출국을 앞둔 첫사랑 서지우(원지안)의 길을 막으며 두 사람의 끊어진 인연을 다시 이어갔다. 2회 시청률은 1회 2.7%보다 소폭 상승한 3.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p> <p contents-hash="15c0472529ee497103d2677b044e73d98195851b893aeb4955a7aea67f5452b7" dmcf-pid="2eapVLRfw9" dmcf-ptype="general">서지우의 이혼 기사가 터진 뒤 한 달이 지났을 무렵, 이경도는 서지우가 이혼하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이경도 때문이라는 뜻밖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서지우가 동운일보에 찾아왔던 그날, 이경도가 카페에서 서지우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타 매체 기사로 노출된 것이다.</p> <div contents-hash="41429b1c4b993f311a35c26d7e6ecdefdbd7003deeca81e1f6b9b2c82cfb96a3" dmcf-pid="VdNUfoe4OK" dmcf-ptype="general"> <p>이경도는 조용하던 일상과 마음속에 일어난 서지우라는 파동을 잠재우고 이슈를 빼앗긴 회사 내부의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상사 진한경(강말금)과 방법을 고민했다. 이어 대학 시절 두 사람의 연결고리였던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을 이용,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통해 오랜 우정으로 정리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곧 멤버들을 설득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9fd826c5682ed0fd3d08f87731ca871094c448f2cc6162e4a7688a0958557" dmcf-pid="fkI4imcn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2450644obce.jpg" data-org-width="600" dmcf-mid="UQSQgCwa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2450644ob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0fd58cf488bfe757c3cf176a57fa82c8692111b1c249236053b55f955481b3" dmcf-pid="4EC8nskLrB" dmcf-ptype="general"> <p>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뿐만 아니라 서지우의 협조가 필요했다. 이미 서지우에게 다시 보지 말자며 이별을 통보했던 만큼 끝난 인연이라 여긴 서지우를 다시 찾아가기 난감했던 이경도는 지리멸렬 멤버 박세영(이주영)을 통해 서지우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p> </div> <p contents-hash="668abe99f90ab90cb3e4092d9b1a96ae689a5a0293f02cfff2180aec48d964cf" dmcf-pid="8Dh6LOEom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경도의 예상과 달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서지우는 박세영과 함께 이경도의 자취방으로 출격, 그의 집안에 들이닥쳐 이경도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무려 18년 전 추억이 담긴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경도를 본 서지우는 "내 생각나서 늘어날 때까지 입고 있다"며 이경도의 정곡을 찔렀다.</p> <div contents-hash="ceb04d5f72037a58c43aa9b54a3f3f6adfb6f0bf1e63daaf11eecd92d33e0f7e" dmcf-pid="6wlPoIDgsz" dmcf-ptype="general"> <p>서지우는 이경도의 제안을 수락했고 오랜만에 지리멸렬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같이 있으면 마냥 즐거웠던 그때처럼 어른이 된 지금도 만나기만 하면 투닥대는 연극 동아리 멤버들의 모습은 흐뭇함을 안겼다. 특히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서로의 이야기에 반응하는 이경도, 서지우의 묘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울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7c65e79a25ea47c57e234a0f3e38f00ede557391c9f660cb79780560694458" dmcf-pid="PrSQgCwa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2451887mdjv.jpg" data-org-width="600" dmcf-mid="7GtasZyO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ZE/20251208102451887md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8996d4b0093798933c8a0a4d27e8df48fe379511782777982604e0a594fef2" dmcf-pid="QmvxahrNsu" dmcf-ptype="general"> <p>무사히 사진 촬영을 마친 서지우는 자신과 엮어 또 한 번 곤욕을 치르게 된 이경도에게 넌지시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이경도는 그런 서지우에게 "휘말린 적 없고 꼬인 적도 없다"며 그의 마음속에 있는 죄책감을 씻어줬다. 덤덤하게 서로를 보낸 두 사람은 마음속에 남은 감정을 홀로 추스르며 이전과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p> </div> <p contents-hash="3f7cb02f33f0eea8af7f4aaf774460d01d73a176a0922b285a22b3c5fa92cb22" dmcf-pid="xsTMNlmjOU"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경도, 서지우의 예상과 달리 두 사람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서지우의 언니 서지연(이엘)은 이경도를 만나 자신이 알츠하이머임을 고백하며 "우리 지우 좀 잡아달라"며 뜻밖의 부탁을 했다.</p> <p contents-hash="f8b0888657858fe1db9e06517f58b0165caab6dca8fb681afc7543729fa8533c" dmcf-pid="y9QW08Kprp" dmcf-ptype="general">거절하기도 승낙하기도 어려운 난감한 부탁에 내내 고민하던 이경도는 결국 제 손으로 서지우의 출국길을 막아섰다. 갑작스레 나타나 짐을 가져가 버린 이경도의 돌발행동에 서지우도 당황해하며 그를 쫓아간 가운데,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높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도영-정우, 오늘(8일) 육군 현역 입대…127 절반 군 복무 12-08 다음 어썸랩, 수전해 이온화 기반 친환경 워터히팅 기술로 글로벌 시장 검증 가속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