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배민 설루션 AI 접목…입점 업체 서비스 고도화” 작성일 12-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외식업주 대상 배민파트너페스타, 성장 전략 제안<br>시상식 및 강연, 쿠킹쇼 등 프로그램…1대1 컨설팅까지<br>배민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fFMkgR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b5f3bb940b5dcecaaa0daf3d21a37e4ee9c89c5ebf52b943e5c0d4ac21810" dmcf-pid="qH43REae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내 마련된 부스를 참석자들이 둘러 보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d/20251208103141251gyds.jpg" data-org-width="1280" dmcf-mid="uNHr34b0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d/20251208103141251gy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내 마련된 부스를 참석자들이 둘러 보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f9353d655e853d11f2b1a5054c9117f7357d796119643c9d0cabccb55b8ea9" dmcf-pid="BX80eDNdY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인공지능(AI) 접목 등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외식 업계 트렌드 및 배달의민족이 제공 중인 설루션 등을 소개하며 입점 업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뜻임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2e1e3667c370978cdcdd24a4b2af6cf6199367823caf707d9952684573515350" dmcf-pid="bLTcZKu51U"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에서 이 같은 청사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54dba5d6a847f52b21b91670ecea594410f24ed91c61b0c9d0131175b7120d9" dmcf-pid="Koyk59711p" dmcf-ptype="general">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 입점 파트너(외식업주)는 물론,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부터 예비 창업자 등을 위한 행사다. ‘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전 참여 신청자만 5000명에 달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df667132957f18bb9e2c7570a59c9eb436b16428b290704943f98f27b4de676" dmcf-pid="9gWE12zt50" dmcf-ptype="general">▶“장사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CS 품질 개선 최우선= 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의 미래 방향성 및 내년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비전 스테이지’ ▷유명 셰프들의 요리 퍼포먼스 ‘라이브 쿠킹 스테이지’ ▷인공지능(AI) 활용 비법 등 가게 운영 팁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7114943f01a4ca736dd73db47022d3c7332006e5ad777126a8bdc82e9dea0822" dmcf-pid="2aYDtVqF13" dmcf-ptype="general">우선 김 대표는 오프닝 연설에서 “배민을 통한 입점 업주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과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파트너향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I 기능을 도입하는 등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성장 기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75da795e1b923ee7d2b8ed78a61181589fe35c85a51e89379eea39a8c930c89" dmcf-pid="VNGwFfB3HF" dmcf-ptype="general">백인범 최고제품책임자는 “배달과 고객서비스(CS) 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파트너의 내일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안으로는 ‘빠른 배차 진행’ ‘배달 속도 개선’ ‘CS 응답률 향상’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7bfc58c2ae093a7248fce840b3681ee3a2f4bf74da8510f11df53bdce936cd8" dmcf-pid="fjHr34b05t" dmcf-ptype="general">나아가 배달의민족은 가게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신규 기능들도 소개했다. 배민은 매출, 주문, 광고 마케팅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가게 통계’ 지면을 개편하고, 리뷰 관리 등에 AI를 도입하는 등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30a6cf5c4dc891ecc4e6a67dbb37a111a34558e31f3ae2a535849f976226c" dmcf-pid="4AXm08Kp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내 마련된 부스. [우아한형제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d/20251208103141550dtig.jpg" data-org-width="1280" dmcf-mid="7pVtxcoM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d/20251208103141550dt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내 마련된 부스. [우아한형제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b87765076a90c64334e95f97a6494d27e9470e3f2e19f61a4df8c363f3514f" dmcf-pid="8cZsp69UX5" dmcf-ptype="general">▶배민 트렌드 제시…한 그릇 서비스 등 폭풍 성장= 이와 함께 배민파트너페스타에서는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과 시연 행사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fb632cac746ca75c767a1d133662ac3a7165c00fcebce31c405859ac340e081" dmcf-pid="6DtC7xfzYZ" dmcf-ptype="general">김삼희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을 수 있느냐를 중시하는 수요에 맞춰 취향과 상황에 맞춘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가게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토핑, 소스, 사이드 등 작은 옵션 제공으로 고객 만족과 차별화를 만드는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846eaf71c9be49a22d742740339d4873045066def8e7b5b0985b4081605b8db" dmcf-pid="PwFhzM4qXX" dmcf-ptype="general">민경영 우아한형제들 매니저는 “한 그릇 서비스는 5개월 만에 주문 건수가 12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최근에는 1인만을 위한 세트, 조합 메뉴가 새로운 카테고리처럼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16f0ffe8ed5640fa276c81fc91d13b1209b4e894fa1fe40a76afbe20b03c76" dmcf-pid="Qr3lqR8B5H" dmcf-ptype="general">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K푸드는 이제 단순한 맛의 문제가 아니라 배달 앱을 설치해 주문하고, 그 과정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것까지 흐름이 뚜렷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ed7f0681a4d15f8382812e640d825b6bee2c1f1bc07c953d1e9673053648e7" dmcf-pid="xm0SBe6b1G"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식자재, 배달비품, AI설루션,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를 모아놓은 파트너솔루션광장 ▷한 그릇, 우리가게클릭, 셀프서비스, 주문접수채널, 배민파트너앱 등 배민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배민파트너연구소 ▷배민 1대1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62c272665b4c757861d0cc3412f7b91090186aa789dbea314f0342f641d76cb" dmcf-pid="yKN6wGSrZY" dmcf-ptype="general">배민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눈 경험과 의견을 적극 참고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기는 지옥"…기안84, 마라톤 중 '구토+탈진'에도 완주 성공 ('극한84') 12-08 다음 배민, '배민파트너페스타' 열어...외식 트렌드부터 1:1 컨설팅까지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