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지인' 조세호, '1박2일' 無 편집 등장에 '하차' 청원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XLJrAi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0595c2cc26b9a742f39f898f986eb8c9a26e63adda13a6dcee1bc68f59255" dmcf-pid="fQZoimcn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조세호/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ked/20251208103249360qq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2lnF5971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ked/20251208103249360qq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조세호/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01d709ac79c1a84a953ddfffa0f3236e2048a32d3f548923fda3bd54703bf4" dmcf-pid="4x5gnskLTN"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f340fe625f7ae9ba8a2f666f57cebfd603a085acac6ad4aedc9c9540cf82add" dmcf-pid="8M1aLOEoWa" dmcf-ptype="general">KBS 시청자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7일 '조세호 하차'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말이 되나요? 국민 피 빨아 먹은 조폭이랑 친하다고 어깨동무하고 과시하고 나와서 게임하고 히히낙낙 거리고 시청자 우롱하나요?"라면서 조세호의 KBS 2TV '1박2일' 시즌4 출연을 문제 삼았다.</p> <p contents-hash="1dd7c00c56f79fa0a136a3d4ca38fdf2f370f322448f5eebcaf6572b7c1a6cf2" dmcf-pid="6RtNoIDgSg" dmcf-ptype="general">청원글에 1000명 이상 동의할 경우, 담당자는 답변을 해야 한다. 마감일은 다음 달 6일이다.</p> <p contents-hash="0aacd73f773ab2d0a9c8146c421dd4e5461870ff699eada80cc27f0a14d0cbdc" dmcf-pid="PeFjgCwaCo"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이날 방송된 '1박2일'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경북 안동으로 떠났고, 양반과 머슴으로 신분을 나눠 복불복 게임을 했다. 특히 조세호는 문세윤과 촬영 전날 미리 내려와 1박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 같은 이들의 행동에 딘딘은 "이 정도면 출연료를 낮춰야 한다"며 "전날 와서 우정 여행처럼 즐기더라"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5459ab2d744780b16fe65f87a33ce36d3e1542866004dc93c84dee8fbd455f6" dmcf-pid="Qd3AahrNCL"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멤버들과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보는 시청자 중 일부는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915a39099e5973f0b217bc1246cd79997579cb2d7c532f99939f35912825c20" dmcf-pid="xJ0cNlmjvn"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최 모 씨와 친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주장을 제기한 A씨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세호가 최 씨와 어깨동무하고 음주가무하는 사진 등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f8989d69ae4b7a1834e7d36b76cce613a50cbb81487ae03120c4e141ac44c4a" dmcf-pid="yXNu08Kpli"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와 최 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A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22b139d01a04e89ce04f9a2243e3e17fc7028ce07beb2336410f5f07886661b" dmcf-pid="WZj7p69US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등에 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b1035d675c1c7153ff1590e9fa8cf24fb58946bd93235db645ff8293c7ba87" dmcf-pid="Y5AzUP2uvd"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강남 쪽 깡패들 사이에서 조세호와 최 씨가 호형호제한 것을 알고 있다"며 "조직폭력배와 10년이나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최 씨는 불법 도박 세탁으로 큰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 없다. 조세호가 결혼 전 아내와 최 씨 집에서 술자리한 사진도 있다.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면서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70a194361d48b06daac862575f85e7da64ea290c3484780317c069c683102df" dmcf-pid="G1cquQV7We"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RM, 정국·윈터 ♥열애설에 입 열었다…"컨트롤 안 돼" [TEN이슈] 12-08 다음 조세호, 해명해도 끝없는 조폭 연루설..'도라이버' 無편집 등장 [스타이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