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정국·윈터 ♥열애설에 입 열었다…"컨트롤 안 돼" [TEN이슈]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UEAvOcGL">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7quDcTIkH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332aa02d64d0819dbf8e1e0ab1501225aae509991a0de4ef2957a2724d995" dmcf-pid="zB7wkyCE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RM, 정국/사진=텐아시아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03249529phgb.jpg" data-org-width="1200" dmcf-mid="3IeZGq0H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03249529ph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 RM, 정국/사진=텐아시아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6f1177f371487b0e090030c7b589a5a864093bcacd090a1c6bb81bd3d35f2e" dmcf-pid="qbzrEWhDZJ" dmcf-ptype="general"><br>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멤버 정국과 그룹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을 두고 "멤버들을 컨트롤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06405dbcc780a57dae7bf57fe15de5b4934fb211b161d05284b5f3b7bbd7c46" dmcf-pid="BKqmDYlwtd" dmcf-ptype="general">RM은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더 이상 팀을 대표할 수 없다. 저는 고작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2017~2018년까지는 리더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젠 멤버들도 서른이다. 각자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이끈다는 개념이 적용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659d5138bb45542599a5eb97652e382c265e40629a91a849e698b769470ab2" dmcf-pid="b9BswGSrXe" dmcf-ptype="general">그는 팀이 활동을 중단해야 할 위기 순간이 반복됐다고 고백했다. RM은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몇만번을 떠올렸다"며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끼리의 사랑이 있고, 이 라이브를 보고 있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0b9e4e64fd3d86e73b6005d4815bcf16a7c41233e3ec1bd9c07e41316d2849b" dmcf-pid="KU3AahrNYR" dmcf-ptype="general">하반기 컴백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전원 전역하며 군백기를 마쳤지만, 올 하반기에는 완전체 활동 없이 개인 활동만 이어갔다. RM은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그러고 싶지 않았다"며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다. 그 이유를 제가 말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사정이 분명 있었고, 준비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ff8237316e836a15be9ddf8fb5d8321effcf9803e28966046d3936e930f5ed" dmcf-pid="9u0cNlmj1M" dmcf-ptype="general">내년 봄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RM은 "앨범은 거의 완성 단계이고 어제도 멤버들과 연습했다. 콘텐츠 촬영도 이어가고 있다"며 "잘 준비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컴백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오래 기다리게 해 송구하다"며 "저희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놓기 전에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 그래도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71fdeac5d34856eca9d8a69362173e36c6c032a76af87875f579bf2e44eb2a" dmcf-pid="27pkjSsA5x" dmcf-ptype="general">그는 멤버들의 개인적 시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RM은 "맨날 카메라 앞에만 있으면 인생이 없는데 그 사람이 만든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느냐"며 "멤버들도 놀고 쉬어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저희의 우당탕탕함도 결국 결과물에 영향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48a5f8fe20fc82872b9b3ae0f11bf387198328e29a1d518e8140f6d984afc" dmcf-pid="VzUEAvOc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03250806ciax.jpg" data-org-width="1080" dmcf-mid="UW2hO5WI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03250806ci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7ed954188f89beec376085cd3feb4093c61c230d99a6489efc242b0f54f301" dmcf-pid="fquDcTIktP" dmcf-ptype="general"><br>한편, 정국은 최근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팔에 새겨진 강아지 세 마리 타투, 정국이 에스파 콘서트 관객석에서 포착된 장면, 윈터가 라이브 방송에서 '전정국'을 언급한 순간, 커플 반지·인이어·커플 네일 등 다양한 정황이 제기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양측 소속사는 현재까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3ca4d2658514383d86885a4939b794441e71d6c0bf55b7a4ee0c29781e75924" dmcf-pid="4B7wkyCEH6"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6월 모든 멤버가 병역의 의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과 월드 투어를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b011fdf754357f5a89eddd7be21a241e4aaafca84ebeeaf4e676f32a4b3f7331" dmcf-pid="8bzrEWhD18"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곡가 김형석, 英 옥스퍼드대와 한국어 교육용 동요집 출간 12-08 다음 '조폭 지인' 조세호, '1박2일' 無 편집 등장에 '하차' 청원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