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령 초전항·태안 당암항 지방어항 지정 작성일 12-0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8/AKR20251208055100063_01_i_P4_20251208104420125.jpg" alt="" /><em class="img_desc">충남도청 전경<br>[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신규 지방어항으로 보령 초전항과 태안 당암함을 지정·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br><br> 지방어항은 연안어업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지역 어항으로, 각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br><br>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 항구 시설과 이용 현황을 토대로 한 어항개발계획이 수립되고 국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br><br> 초전항과 당암항은 신규 지정에 따라 어업 기반 시설 확대, 어업 환경 개선, 관광·레저 시설 확충 등 다양한 부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br><br> 도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어항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개발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br><br> 도 관계자는 "후보지 6곳 가운데 이용 실태와 경제효과 등을 분석해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br><br> psykim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향의 영웅" 볼카노프스키, 'UFC 타이틀 방어전' 안방 호주서 치른다!→내년 2월 로페스와 리매치 확정 12-08 다음 빙속 정재원, ISU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 은메달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