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딩크 외쳤는데…이주리, 결혼 한 달 만에 경사 "임신 13주 차" [RE:스타]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d4I1YC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2d3cd6f0edf00f5ed933f982c15b406b8dd10ce7c68c0e686786549d98f5d3" dmcf-pid="3UJ8CtGh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4347794zle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NHh9ix2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4347794zle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686f28c56bbc3b06e9f9811678b9b62be5ff2a376ba2762330b6acc8f5799d" dmcf-pid="0ui6hFHlZ2"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SBS '골 때리는 여자(이하 '골때녀')', 엠넷 연애 리얼리티 '썸바디'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발레리나 이주리(35)가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결혼 한 달 만에 경사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f45934708b50a6d68df710bb0ebc53193779e6f2c652000fcd4d5224a070a41" dmcf-pid="p7nPl3XSG9" dmcf-ptype="general">이주리는 7일 자신의 계정에 "30대 초반까지 비혼과 딩크를 외치던 나에게 올해 참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이제 막 안정기를 지나 13주 차에 접어들어 조심스레 임밍아웃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398893dd823ac2a36bcea867a4a9fd49cda5d24b9bac337c5ace9dafa4b9b558" dmcf-pid="UzLQS0Zv5K" dmcf-ptype="general">이어 이주리는 "내가 가장 중요했던 사람에서, 나 아닌 존재에게 사랑을 준다는 게 어떤 것인지 하나하나 배워가겠다. 설렘과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이주리는 "소식 듣자마자 선물 전해주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dad8fbbcb97516e5127d02795844d4cb108eafb70af55e2c3e47d59f985a3a1" dmcf-pid="uzLQS0ZvZb"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남편과 이주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새롭게 찾아온 아기의 이름(태명)을 새긴 사진첩과 옷 등 지인들에게 받은 귀여운 선물 인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cf92c4e311fc0e432ef00902f543152df3960bd675d3aa008d55c629a10ea53" dmcf-pid="7qoxvp5TtB" dmcf-ptype="general">앞서 이주리는 지난달 2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주리의 깜짝 소식을 듣게 된 '골때녀' 동료들과 지인들은 축하를 이어갔다. 이현이는 "세상에 너무너무너무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트루디는 "언니 대박 축하한다"며 경사에 응원을 보탰다.</p> <p contents-hash="c373a38a78498aba2748b576580c7c589def35f05054f11df7d87a6e9a7634bd" dmcf-pid="zBgMTU1yHq" dmcf-ptype="general">임신을 준비 중인 김승혜와 동료 박하나도 "축하한다", "아기 천사가 왔다"며 이주리의 소식에 한 마음으로 축하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2세가 기대된다", "겹경사다. 너무 좋겠다", "정말 축하한다. 아기 미모 너무 예쁠 것 같다"며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100a9b2a2b8095d42d2452db1dbb96e6785effd0dcb28b40c1d33eb307188" dmcf-pid="qbaRyutW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4349225hht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FW6NiP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04349225hh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f125fe427302e7223d658cd1ed52b33792440d625c520ba6b3f2b7a73d36b3" dmcf-pid="BKNeW7FY17" dmcf-ptype="general">이주리는 예술중·예술고를 거쳐 무용대학까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발레 실력을 다져온 인물이다.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며 전문 무용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bc79539df3f19bd5d465b1febb3f47cfa0f6d1fbd56532a1945299608e468c" dmcf-pid="b9jdYz3GXu"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춤을 매개로 한 엠넷의 연애 프로그램 '썸바디'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 찍은 이주리는 당시 6세 연하의 비보이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함께 커플 채널을 운영하며 사랑받았으나 약 1년 반이 지난 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9c1edfb3c54e847e458c8e08074406779efd2e01331c8278012613e5c5282a3" dmcf-pid="K2AJGq0H1U" dmcf-ptype="general">이후 새로운 인연과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주리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로 함께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2c6be6d8c2d0f41d88620838e52a54664ab17931444c5482920b750820fd6d5" dmcf-pid="9VciHBpXGp"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이주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확장…“기업 AI 성과 가속화 지원” 12-08 다음 서울대 교수, 조진웅 '은퇴 발표'에 반대→공개 응원…"생매장 시도 맞서 싸워야"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