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여자 핸드볼, 체코에 28-32 패배…결선리그 5패 작성일 12-08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08/0008648257_001_20251208104921960.jpg" alt="" /><em class="img_desc">체코에 패한 뒤 아쉬워하는 한국 핸드볼 선수들ⓒ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체코에 패했다. <br><br>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최종전에서 체코에 28-32로 졌다. <br><br>한국은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8골, 우빛나(서울시청)가 7골을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한국은 조별리그를 1승2패로 마쳤고, 결선리그에선 3경기 모두 졌다. <br><br>조별리그 전적 중 함께 결선에 올라온 노르웨이, 앙골라와의 패배 기록을 그대로 안고 올라온 한국의 결선리그 최종 전적은 5패가 됐다. <br><br>결선리그 조 최하위가 된 한국은 20위권 진입이 어려워졌다. <br><br>한국은 1995년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지난 대회 22위, 2021년 14위, 2019년 11위 등 최근 세 번의 대회에선 모두 10위 밖 성적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삶, 연극 '아몬드'가 던진 질문 12-08 다음 괴물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사상 최초' 타이틀 방어전... 랭킹 2위 로페스와 '리매치' 확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