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무속인, 기안84에 "내년 운세 최악, 아주 가까운 사람이 배신"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nwYz3G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916a5eb91c330b9d6d1639dfe380d97ddf22c19d6dca66224df6868dfb3bc" dmcf-pid="46LrGq0H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인생84'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112614813lkqz.jpg" data-org-width="1005" dmcf-mid="26XFVLRf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112614813lk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인생84'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461b3af5945a0003cc60a88262197e4dec549237559cb9c30f0dd9e77940e3" dmcf-pid="8PomHBpXX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기안84가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을 찾아가 내년 운세를 봤다.</p> <p contents-hash="39aa684df60555eb5d820d4dbddf95092899328dd4d02f26bb0fc145159d7858" dmcf-pid="6QgsXbUZ5V"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올라온 '전역한 박재정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기안84가 가수 박재정과 함께 고춘자 무속인과 그의 며느리이자 신딸 이다영 무속인을 찾아 내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7678f2889c7c28de7a0742cbe084a1456c6b88950d4274e67acc5c5e547a5c8" dmcf-pid="PxaOZKu5Z2" dmcf-ptype="general">이다영 무속인은 기안84에 대해 "기가 강한 사람이다. 네 사주에 금전이 들어와도 금전으로 명땜을 해야 하고 마음이 여리고 한없이 여려서 퍼주고도 욕먹는 형국이다. 올해 운은 잘 넘어가지만 내년 해 운은 너무나 안 좋다. 관재에 관청에 인간의 배신의 수가 있다. 잘 다지고 넘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68a382d104185f5000f4d6253e56dc7a9307a0f7d629071cf46b4c706c0051" dmcf-pid="QMNI597159" dmcf-ptype="general">이어 "이 집 조상이 남자들이 좀 일찍 죽는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윗대의 어른들이 빌었던 공덕으로 과분하게 먹고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2f920238929ccd616ce91aac6da7563bc067562785198355ee2b464fa35927" dmcf-pid="xRjC12ztZK"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운을 보니 뒤돌아볼 새도 없이 너무 빠르게 넘어왔다. 3년 기운은 돈이 막 들어와. 그 기운이 내년에는 다 흐트러진다. 너무 빵 하고 터진다. 이만큼 연예 활동을 해 가는 것도 참 용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8453daffdfec1eef7e736b278e8d55fe80d9bfcd8b03f63a6f423ea27c384da" dmcf-pid="yYpfLOEoHb"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저도 좀 그렇긴 하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알아봐 주는 것도 좀. 재능이나 이런 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는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00f6ec85d97ba8629334953b17e12f067f1b3358609b527b84588076beb2304" dmcf-pid="WGU4oIDgGB"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아버지가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내 새끼 잘되라고 도와주고 계신다"고 했고, 기안84는 "저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다. 이게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라며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8670cc66be9c1445747be97ade81096587ca5582b2102a565c4b56d2b6fcbbfb" dmcf-pid="YhZqMkgRXq"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과분한 사랑이 오히려 나한테 독이 돼서 돌아올 때가 내년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37세에 한 번, 47세에 한 번, 57세에 한 번 이렇게 3번의 대운이 들어온다. 대운이 넘어가는 시기가 인생의 판로가 뒤바뀔 수 있는 기운이다. 활인 공덕을 많이 해야 한다. 많은 사람에게 내가 받은 덕을 돌려주면 땜이 된다"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cde99ba519535d40c05a5b64bbfa9c50f2ac25e00095c39965668e70042c3a" dmcf-pid="Gl5BREae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인생84'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112616569qbst.jpg" data-org-width="1005" dmcf-mid="V11beDNd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112616569qb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인생84'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6836cfe5c133c8a766b6557594ca764de0513c9503f9e283f781043771193d" dmcf-pid="HS1beDNdH7" dmcf-ptype="general">점괘를 이어받은 고춘자 무속인은 "술은 한 번씩 하냐. 운전은 안 하냐"라고 물었고, 기안84가 "오토바이를 탄다"고 하자 "안 된다. 사고 수가 있다"라며 말렸다.</p> <p contents-hash="85f1e036c29cdc5cc528865f2b320e28486e4b1409c831883c8ff7f8196d3815" dmcf-pid="XvtKdwjJ5u" dmcf-ptype="general">또 "오지랖이 너무 넓다. 집안에 심장 쪽 유전병이 있다"면서 "(내년에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올해는 바빴는데 바쁜 만큼 실속은 덜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5f1292918341e66b06868c75874374c2ba971a262d8e96cafc0cb9018f7254" dmcf-pid="ZTF9JrAi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다니시는) 절이 있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제주도에 있는 절 한 곳에 많이 다니신다"라고 하자 "절에 기안 씨를 위해서 불을 엄청나게 밝히나 보다. 특히 내년에는 365일 불을 끄지 말라고 하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32517a5dacf20cdf703f91d6a5c7f2b0b3fe2e80609ffc36c71350901cf887c" dmcf-pid="5y32imcn1p"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마음이 여려서 누가 앞에서 힘들다고 두세 번만 울면 본인 걸 딱 빼서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 남을 가슴 아프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신자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b195f1ddb03b7c9e9a0082a5b8d32ee5e232c62cb19b1a9c2522850209322a46" dmcf-pid="1W0VnskLX0"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BK 첫 걸그룹 MEPC, 오늘(8일) 데뷔곡 ‘트루씨커' 공개 12-08 다음 한국이미지상에 '케데헌' OST 더블랙레이블…갓·불닭볶음면도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