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박시후 "10년 만 스크린 복귀, 작품의 힘에 끌렸다"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bOZKu5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e365fb01833ac7cdbe3df6378a98123d5387a88f7c00257bca1f6969fc59e7" dmcf-pid="BHnFVLRf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시후. 제공ㅣ호라이즌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12428587ubxq.jpg" data-org-width="900" dmcf-mid="zEBsXbUZ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12428587ub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시후. 제공ㅣ호라이즌웍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ddd51d2f610c7a502cf651b380d987bb2e34d17d40f7f7f53e8fe1168c297a" dmcf-pid="bXL3foe4h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017469990c4a95666c2402f2f28713eaf2f755184f8b46a5ce7265fc0df7402" dmcf-pid="KZo04gd8yJ" dmcf-ptype="general">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형협 감독,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e619545a6f94fbecd407b76331dda288b314a13549d146944cf422fd77469017" dmcf-pid="95gp8aJ6Sd"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서는 소감에 대해 "작품의 힘에 끌렸던 것 같다. 대본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교순 역할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있는 교순이 악단들과 교류를 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d7bceb81d0bf3c5f480f40fb6fc43174c7ef6d7c51a9268e3ce08c350d0ed6e" dmcf-pid="21aU6NiPhe"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박시후와 촬영에 대해 "직급을 떠나서 경쟁을 해야 제가 사는 관계다. 굉장히 긴장감 있는 텐션을 유지하려 했다. 사실 환경이 힘들었다. 영하 40도 되는 환경에서 촬영하다보니 자꾸만 전우애가 생겼다. 저희가 친해지는게 혹시 보일까봐 걱정했다.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열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c176b097a6e25bce9a497a8e4d9ed335787b8a943c0ee462a6da326f9248e57" dmcf-pid="VtNuPjnQlR" dmcf-ptype="general">한편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서는 박시후는 냉철한 보위부 장교에서 가짜 찬양단을 이끄는 지휘자 박교순으로 변신했다. 정진운이 그와 대립각을 세우는 원칙주의자 장교 김대위를 연기한다. 오는 31일 개봉.</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fFj7QALxv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등생 퀴즈 대결, ‘디지털윤리 골든벨’ 최후의 1인은? 12-08 다음 15세 싱어송라이터 민서, '비전 시리즈' 첫 주자 출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