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성공 후 내리막길, 결혼 후 영화 다 잘 돼”(요정재형)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wYXbUZ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19918b2ef42b3c146160ce935c8e52479c46affa4633e1c0bcb48c79d72418" dmcf-pid="U9rGZKu5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2948188ivau.jpg" data-org-width="1000" dmcf-mid="3ndDmXTs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2948188iv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387ea5757ff3dedfede59e02fd4ea61f78caa5d1d0f7453c6c6ed80cf744b" dmcf-pid="u2mH5971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2948393qatr.jpg" data-org-width="1000" dmcf-mid="04sX12zt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2948393qa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7VsX12ztl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54fa622b463f564992d2942e932fa8ecd447d2f264bc56777c39c30bdd7a882" dmcf-pid="zfOZtVqFCm" dmcf-ptype="general">배우 차태현이 결혼 후 변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050fe96563d9664bd5b8b125f457e2f5cfac8d3e1686a24157f89729460a8b8" dmcf-pid="q4I5FfB3Sr" dmcf-ptype="general">12월 7일 채널 '요정재형' 콘텐츠 '요정식탁'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69fa5eb40d98f6255bb14f13fd2b1631df77b45c1e259b0369832b47843bbd7" dmcf-pid="B8C134b0hw" dmcf-ptype="general">첫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대박 난 차태현은 "난 나의 위치를 금방금방 깨닫는다. '엽기적인 그녀' 찍을 때도 이걸 이기는 영화를 한 편이라도 찍으면 내 인생은 성공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꿈이 그렇게 크진 않았다. 왜냐하면 또 첫 영화이지 않나. 첫 영화가 그렇게 잘 됐는데 이거보다 더 잘될 거라는 생각을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슬슬 내려오는데 그렇게까지 계속 내려올 줄은 몰랐다. 예상한 것보다 가파르게 내려와서 점점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4d2efc26bbb9edfe0d6d0b697e65920a730fc26343f6d3d552fbed40b345b05" dmcf-pid="bWQjkyCEWD"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면서 서른이 되면 아내랑 결혼하기로 했는데 그때만 해도 아내가 서른이 넘어가면 불안해하고 그런 게 있었다. 나는 내려오고 있는데 뭔가 한 번 반등을 빡 치고 결혼하고 싶은 거다. '1년만 좀 있다가 결혼하면 안 될까?' 했다가 바로 헤어졌다. 다시 가서 미안하다 그러고 서른에 결혼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영화가 다 잘 됐다. 내 생각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던 거다. 왠지 결혼하면 배우로서 떨어질 것 같아서 뭔가 딱 하나 치고 가고 싶은데 결혼하고 난 작품들이 또 다 잘 되더라. '역시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KYxAEWhDC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9GMcDYlwv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당했다…'유령 의대' 의혹에 수사 압박[SC이슈] 12-08 다음 기안84, ‘파묘’ 자문 무당 만났다…“술 오토바이 NO, 배신자=가까운 사람”(인생84)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