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 "모든 게 제 불찰" 작성일 12-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에 입장 표명... "모든 게 깔끔해질 때까지 방송 활동 안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XNEWhDp6"> <p contents-hash="7a3ba76e16022a4594366ae66c1286ca1d5caa364320436626164a2c54eca9db" dmcf-pid="XpZjDYlw78" dmcf-ptype="general">[이선필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710ba4c4e5f7e32ec3da1197a239aef18ae3529864f83e6fdd309b96115c936e" dmcf-pid="ZU5AwGSr34"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ohmynews/20251208114718295gpyv.jpg" data-org-width="2378" dmcf-mid="GX5AwGSr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ohmynews/20251208114718295gpyv.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빈집살래 시즌3' 박나래, 나래바가 현실로</strong> 박나래 코미디언(자료사진).</td> </tr> <tr> <td align="left">ⓒ 이정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63b0260f32f3fe6815f62e931459642461018340693f9267c6d54d77e4e1bc72" dmcf-pid="5u1crHvm3f"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모든 게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f8095d88392c3306b00f71b21c6d9029cb8900d83bdfde5754e4b9380be75f7" dmcf-pid="17tkmXTszV" dmcf-ptype="general">이 같은 입장문은 최근 한 연예 매체 보도로 불거진 불법의료행위 및 직장 내 괴롭힘, 급료 미지급 문제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면서 박나래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당 행위를 주장하는 매니저들의 입장을 반박했지만,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4d8b71cc99ff7ca9ba2aaa00dbce52194dc21be6d5c1b80598c1aefb7b565a9" dmcf-pid="tzFEsZyOu2"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위와 같은 혐의로 1억 원 상당의 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p> <div contents-hash="f9e8720e687bb9ded8472de588d9cbc2e0442a830ad71316de56b3476d8c0fee" dmcf-pid="Fq3DO5WI79" dmcf-ptype="general"> 입장문을 통해 박나래는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12월 7일)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div> <table contents-hash="d1c1a45f2a3f42242e825755fb925773025755156257a4d758e59ef924e95568" dmcf-pid="3Ok26NiPzK"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align="middle" bgcolor="#efefef" height="20px">박나래 입장문 전문</td> </tr> <tr> <td> <br>안녕하세요. 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br><br>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습니다.<br><br>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br><br>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br><br>그 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br><br> </td> </tr> </tbody> </tabl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 악단’ 감독 “임영웅 노래 삽입, 명성 떠나 많은 의미 있어” 12-08 다음 박나래, ‘갑질·주사이모’ 의혹 끝 활동 중단…“오해 풀었지만 내 불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